부산항 축제에서 본 바다행사

부산항 축제를 본 행사후기

부산항축제는 항구도시 부산이 바다와 함께 살아가고 발전하는 지역으로서의 큰 행사입니다.
몇년전에 이행사를 보고난후 어제 막을내리는 마지막날 참관했다.

주 행사장이 지역이 워낙 너르기대문에 하루를 꼬박 할애하며 축제와 함께하는 여러 공연들도 보고 퍼레이드도 봤다.대규모 퍼레이드도 있고 어느 단체ㅔ에서 보여주는 장기 퍼레이드도 있다.
어린이들이 바다를 이해하고 가까워 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도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도타고 바다로 나가보는 행사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하루를 할애하며 보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잘 진행되기도 하고 그 지역이 하루를 보내기 좋은 소풍장소이기 때문에 더욱 좋다.

특히 대규모로 잘 갖추어진 국립해양박물관도 이지역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평소에 잘 보지 못하던 해양경찰의 대형 경비함도 공개하고 해군이 우리부산의 이름을따 명명한 부산함도 공개하고 있었다.

특히 요소요소에서 몇일동안을 안전봉사에 철저하게 임하고 있는 경찰들의 노고가 바다에서나 육지에서나 얼마나 힘들게 수고하는지 잘 느낄수 있었다.

부산의 자랑거리 누리마루호 범선도 행사참관자들을 싣고 바다로 한바퀴돌고 작은 크루저선들도 사람들을 태우고 항내를 돈아온다.

초보자도 가족들과 함께 카약을 노저으며 기분좋게 바다를 체험한다.
각족 체험행사와 함께 줄지어선 먹거리들도 많은 호응을 받는다.

웅장하고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난타나 댄스팀등의 역동적인 공연은 발길을 잡아 떠날수 없게한다.

부산항축제

부산항축제 누리마루호

부산항축제카약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