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성불사 탐방기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사찰-문화유적
- 2016. 6. 25. 18:41
산수국 한창인 성불사
곧 장마가 온다드니 후덥지근 해서 솔바람 맞으며 운동삼아 장산 기슭 성불사를 찾았다.
오르막 좁은 길을 통과 해야 하는 사하촌을 지나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이미 사찰을 방문하고 내려오는 몇대의 차량과 교행 하느라 긴장 하며 도착 했다.
생각대로 경내에는 조금도 더운 기미가 없이 서늘한 산바람이 불어오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와 함께 들리는 불경 소리가 저아래 무더운 열기를 잊어버리게 한다.
입구에 한창인 수국과 산수국 꽃을 보며 경내를 한바퀴 돌아 관음대불을 참배 하고 항상 개방된 등산 도로를 따라 전망대를 지나서 한바퀴 돌고 왔다.
성불사는 여느 사찰 처럼 사바세계에서 불국토를 들어서는 산문 같은 치장들이 뚜렸 하지 않아서 언제 경내로 들어 왔는지를 나도 모르게 이미 경내에 들어와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성불사 입구
경내를 들어서는 솔밭길
산수국
입구 언덕에 핀 산수국
산수국
입구 언덕에 핀 산수국
수국
수국이 한창입니다.
산수국
산수국
수국
성불사 대웅보전과 종루
성불사 대웅보전
성불사 종곽
성불사 종곽
성불사 대웅보전
성불사 경내
개띠 풀이
말띠 풀이
성불사 관음대불
성불사 관음대불
성불사 관음대불
성불사 관음대불
성불사 대웅보전 측면
성불사 앞 기암절벽
성불사 앞 기암절벽
마린시티
바라보는 마린시티
마린시티 앞바다
성불사에서 조금 옆 등산로에서 내려다보는 마린시티 앞바다 풍경
마린시티 앞바다
성불사 관음대불
멀리서 바라보는 성불사 관음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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