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 요트 경기장과 마천루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 2019. 3. 27. 09:26
해양도시 부산의 마린시티 요트 경기장과 마천루
Marine City Yacht harbor in BUSAN
부산 마린시티의 마천루와 요트계류장 풍광입니다.
대한민국에서 88하계올림픽이 열릴때 요트경기를 한 곳이 바로 부산 요트경기장이며 지금 요트계류장인곳입니다.
지금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혀주는 마린시티로 자리잡았습니다.
마린시티의 상징으로 될 만큼 초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고 이제는 부산의 마천루로 소개되는것이 더 쉽게 다가오는 곳입니다.
부산 갈맷길 제2구간을 길걷기 할때 요트계류장을 한바퀴 돌면서 담은 이지역 풍광입니다.
부산시민이라도 이 지역과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분들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이지요.
또 이곳을 지나가드라도 도시교통망이 집중되어잇어서 걸어서 다니기엔 상당히 곤란한 부분도있는 곳입니다.
다만 마린시티 족에서는 금방 방문할 수있을정도로 여러갈래 길이 잘되어있지요.
지금 국제보트쇼가 열리고있으며 그 중심에 이곳 요트계류장 도는 요트경기장이 있습니다.
마린시티는 천혜의 지정학정 경관지역입니다.
자연적인 조건도 동백섬을 비릇해서 좋고 인위적인 시설물들도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경관을 잘 살려서 지금의 아름다운 마린시티로 탄생된 곳입니다.
고층빌딩들도 그냥 우둑 우뚝 솟아있는것이아니고 하나같이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조형미의 극치를 이루는 곳입니다.
실제로 마린시티를 걸어보면 분위기도 어느 외국의 선진국 다운타운을 걷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곳이기도 합니다.
마린시티 마천루를 배경으로 요트계류장의 정박한 보트들을 담은것입니다.
지척의 광안대교 진입부분이 배경으로 갈린 부산 요트경기장 계류장의 사진입니다.
수만은 각종 보트들과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의 S Line이 잘 어우러져서 풍광이 좋습니다.
계류장 마당에 설치된 올림픽 시상대입니다.
성화대와 시상대는 그대로 보존되고있어서 88올림픽을 치르던 그때를 기억할 수가있습니다.
각종 요트들은 크고 작은 정비를 끊임없이 해야 할것입니다.
주변에선 뭍으로 올려진 요트들이 정비도하고 청소같은 것들을 하는모습을 쉽게 볼 수있습니다.
보트의 덩치에 비해서 추진하는 스크류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이 작은 스크류가 그 큰 보트를 빠르게 밀고 간다는것이 일반인으로서는 신기합니다.
뭍에 들어 올려진 보트들이 질서 정연하게 놓여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자동차들이 똑바로 주차해 있는것처럼 정돈되있군요.
부산 국제 보트쇼 기간이라서 안내 현수막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원래 이곳은 작은 어촌이고 어항인 우동항입니다.
요트경기장 ㅅ계류장 바로 옆에는 그대 어항이 유지되고있습니다.
좀 대조적이ㅣ긴 하지만 아민들의 터전으로서 보존되고잇어서 다행입니다.
또 보기도 좋습니다.
해양도시 부산 마린시티의 많은 볼거리중에서 오늘은 88올림픽 요트경기장과 마천루를 배경으로 요트계류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부산의 갈맷길 제8코스와 제2코스가 지나는 부근입니다.
이 이정표는 광안대교 에스코스 아래 인도에 있습니다. 건널목에서 조금더 지나서있기대문에 이 이정표를 봤다면 5M정도 되돌아와야 건널목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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