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피는 붉은색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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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정열적인 붉은꽃입니다.

한여름 때약볕에 붉게피는 꽃들이 눈에 뜨입니다.

붉은색깔 하면 정열적인 색깔의 칸나가 떠 오릅니다.

우리꽃으로는 분꽃도 붉기로는 둘째가라면 섭한 꽃입니다.


여름산하에 붉게 핀 큰 나무 꽃으로 백일홍이있습니다.

배롱나무라고 하는데 특히 전라남도지역을 여행하면 온통 백일홍 천지인 곳이 더러 있습니다.


어제 운동 나가면서 충렬사를 출발해서 서장대를 돌아오며 길가에서 담은 붉은 색깔의 꽃입니다.
마지막에 담은것은 붉은 색깔은 아니지만 옛날에 땡깔이라고 하던 것과 비슷한데 꽈리덩굴이라고도 하는데 확실한 이름은 모릅니다.


하여튼 작은 풍선같은 열매가 예쁘게 달려서 디카놀이를 했지요..
곳 봉숭화 붉은꽃도 보일텐데 아직 못봤네요. 

한여름 덥다 덥다해도 새벽에 풀벌레 소리인지 귀뚜라미 소리인지 들리는걸 보면 가을이 곳 오나봅니다.
세월은 무상하게 바뀌어 오는 계절은 결실의 계절이라 풍성하다고들 하지만 왼지 오는 계절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드는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남자의 두려운 계절 가을을 코 앞에 두고 남기는 블기입니다.


분꽃분꽃

칸나칸나

백일홍백일홍

분꽃분꽃

분꽃분꽃

칸나칸나

칸나칸나

꽈리.땡깔꽈리.땡깔

작은 풍선같은게 조랑조랑 달린것이 꽃보다 더 예쁩니다.
꽈리인지 땡깔 덩굴나무인지 이름은 모릅니다.

꽈리.땡깔꽈리.땡깔

꽈리.땡깔꽈리.땡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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