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연령대 체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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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이 기준 체력 관리
나는 산을 좋아해서 자주 등선을 하는 편이다.
산행을 하다보면 산행 속도는 참 애매하지만 중요한 요소이다.
동연배 지인들과 함께 산행하면 은근히 눈치가 보인다.
사실 한번도 산행속도를 리드 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민폐가 될 정도로 낙오하지는 않는다.
다만 자기 나이 대 사람들과 비교해서 평균적인 속도를 유지하는것은 체력도 비슷하게 유지 한다고 볼 수있기 때문에 신경 쓰인다.

무척산 가야의 벽

사람들은 대부분 무리하지 말라고 말 한다.
하지만 운동을 해보면 무리라고하는 기준을 만들기가 참 힘들다.
적어도 자기 체력을 현재 상태로 유지하기위해서는 조금 강도있는 운동 수준으로 운동 할 때 현상 유지라도 되지만. 조금 하향레벨로 약하게 운동하다보면 조금씩 체력도 떨어지는 결과가 되는것을 볼 수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운동 강도는 가능한 범위내에서 조금씩 올리는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주 다니는 산행 코스로 등산을 하면서 남긴 트랭글 궤적을 보면 몇년 전에 이 코스에서 꽤 힘들어하고 시간도 지체되었든던 기억이 난다.
지금 등산하면서 훨씬 몸이 가볍고 시간도 단축된 결과를 보면 체력이 유지되고있거나 조금이라도 낳아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체력 관리를 위해서는 예를들어 편하게 3km를 걸었다면 힘들지 않는 범위 안에서 조금씩 늘리는것이 곧 현상유지가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섬진강과 평사리

나는 선행을 할 때 몇번 다닌 코스에서 몇백메터라도 더 되는 코스를 찾아서 힘들지 않는다면 다음번에는 그 코스로 다니면서 체력 유지 내지는 상승효과를 노리는 방법을 택한다.
따라서 쉽게 말들하는 무리하지 말고 운동하라는 개념이 잡히게 되는 것이다.

복청동 고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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