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상식-RAM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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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6. 11. 12:04
메모리 상식-RAM 용량
메모리는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붐 중의 하나로 컴퓨터의 상식으로 용량이라는 말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과는 다른 용량입니다.
메모리 용량이란 메모리 모듈기준 메모리 모듈 1개가 제공하는 저장이 가능한 용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메모리 단위는 하드웨어생산의 물리적인 기술 발달에 따라서 단위가 변천되어 왔는데 초기에는 몇 메가바이트 단위로 표시한 적도 있었지만 현재의 메모리 단위는 기가바이트(GB)로 표시하며 용량 모듈은 2 배수 단위로 커 집니다.
예를 든다면 DDR3 메모리는 1GB가 가장 낮은 것이며 2GB, 4GB, 8GB, 16GB,32GB와 같은 형식의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모리는 저장공간 즉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처럼 말하는 용량이며 PC의 동작속도는 캐시 기법에 영향받아서 용량이 클수록 빠르고 클럭속도가 높을수록 빨라집니다.
램의 용량이 부족하다면 컴퓨터는 하드디스크에서만 데이터를 읽어오고 처리 하는데 이 때는 램에서 읽어오는 것보다 훨씬 느린 것입니다.
그래서 램 용량이 부족해서 느려진 컴퓨터는 램을 증설하면 속도 향상을 바로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체감속도는 컴퓨터 자체의 성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며 램에서 데이터를 읽어오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에서 읽는 속도보다 빨라지는 것이고 하드디스크는 다른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만큼의 램을 증설한 이후에 더 많은 용량으로 증설한다고 해서 계속 더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모리가 가격대 용량비에서 최적한 것으로 보는 이유는 많은 컴퓨터 기술자들이 습득해서 가격과 용량의 균형상 선택했기 때문이며 현재 DDR3 메모리로 폴대 4GB 메모리가 가장 선호되고 있다고 하지만 하드웨어 성능과 메모리 블랜드의 주력 생산품 등의 요인에 인해서 용량 단위는 자꾸만 높아질 것입니다.
컴퓨터에 램을 증설하려 한다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하드웨어 스펙 중에서 메인보드를 알아야 합니다.
메인보드는 그 보드가 인식 가능한 최대 메모리 용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운영체제가 윈도일 경우에서 좀 철지난 32bit로 동작하는 구성이라면 무조건 3GB(또는 3.3GB) 이상은 증설해 봤자 인식불가로 인해서 컴퓨터가 사용하지 않아서 버리는 것입니다.
3.3GB 이상의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하려 한다면 윈도우 버전에 상관없이 64bit 운영체제를 깔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램을 구성할 때는 메인보드와 운영체제를 알아보고 합당한 용량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다 64비트로 가고 있으니까 32비트는 신경 안 써도 되겠지만 아직도 32비트를 쓰거나 어떤 이유로 32비트를 쓴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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