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그 가을 품속으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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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간월산과 간월재 가을 등산후기

어제 간월산 등산을 마치고 후기를 쓴다.
등억온천지구 간월산 주차장을 츨발해서 간월재 간월산정상을 찍고 리턴해서 원점회귀하는 코스 약 9Km등산을 마치고 후기를 남긴다.

억새장관을 보려고 시작한 등산이지만 출발한지 약 10분정도 4부능선 지점부터 단풍이 시작되고 있었다.
7부능선부터는 완전한 단풍으로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그 가을속으로 들어가는 기쁨을 느끼는 행운을 만나게 된 것 이다.

간월산 신불산등 이곳을 자주 오는 편이지만 오늘처럼 많은 등산인을 만나기는 처음이다.
올때마다 이곳이 더 많이 알려지는 느낌을 받지만 어제는 영남알프스를 찾는 전국의 산인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등산로는 아래와 같은 코스이며 처음 만나는 이정표에서 간월산까지 3.9로 표시되고 있지만 등산로중간에서 만나는 지겨운 지그재그 임도를 따라가느냐 곧바로 지름길로 진행하는가에 따라서 상당한 거리와 시간이 차이가 날 수 있다.

동영상 :https://youtu.be/CahNnQ8L5xU

간월산등산코스간월산등산코스



간월재에서 간월산가는 등산로는 산인들의 행렬로 장관을 이룬다.
간월재 휴계소앞은 때마침 모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행사가 벌어저서 또다른 볼거리로 붐비고 있었다.
울산 모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펼치는 행사를 근접해서 보게되어 패러글라이더가 이륙하고 창공을 나르는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산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줬다.

간월재휴게소 부근의 유명한 억새밭은 억새가 최고의 절정이다.
완전히 피어서 은색물결을 이루고 있었으며 만약 바람이 세차게 분다면 곧 사라질만큼 한창이었다.
아마도 억새 타이밍은 이번주가 마지막일것같은 느낌이다.
대신 이곳 단풍은 간월산 정상처럼 해발 1000M정도에서는 마르기 시작했으며 약800M정도에서는 아름답게 윤기나는 단풍이 한창이다.

영남알프스 단풍산행을 한다면 이번주에서 다음주까지가 가장 적절한 시기로 보이며 그 담음부터는 마른잎이 떨어질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래에 어제 간월산 산행을 하며 담은 사진 몇장을 올리며 대부분의 사진은 유튜브동영상으로 엮어서 공유할 것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영남알프스아름다운영남알프스


바람도쉬어가는 간월재 휴게소바람도쉬어가는 간월재 휴게소


바람도쉬어가는 간월재바람도쉬어가는 간월재


간월산 암릉간월산 암릉


간월재 억새풍경간월재 억새풍경


간월산 억새풍경간월산 억새풍경


간월산 억새풍경간월산 억새풍경


아름다운 간월산 아름다운 간월산


아름다운 간월산 아름다운 간월산


간월산 정상간월산 정상


아름다운 간월산아름다운 간월산


간월산주차장간월산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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