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눈부신 햇살 황금들옄에.
- 블로그일기
- 2014. 10. 13. 20:06
깊어가는 가을 눈부신 햇살 황금 들녘에 기차가 달립니다.
몇일전에 삼랑진에서 뚝길을 따라 밀양까지 길걷기를 했습니다.
눈부신 햇살, 맑은하늘, 쉬원한 강바람,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속을 걸었습니다.
황금들녘에는 군데군데 추수하는 모습도 보이고 드 넓은 강안엔 하얀 풀꽃들이 춤을추는 아름다운 풍경을 걸었습니다.
삼랑진의 멋진 다리들을 지나서 두물이 합처지는 부근의 굽이를 지나면 드넓은 미르의 고장이 나타나고 눈에 빤이 보이지만 멀기만한 한적한 들길 뚝길이 나옵니다.
그날 밀영역까지 완주할때 담은 몇장의 사진입니다.
삼랑진교
부서진 철교
황금들녘
가을풍경
가을의 시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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