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대(盤亀台)는 아름다운 울산 경관지역 중의 한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아름다운 지역에는 고대인들이 아주 먼 옛날부터 이 계곡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은 유구히 번성해서 어쩌면 한반도에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 우리들의 먼 조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반구대를 철따라 찾곤 하지만 이 지역만이 가지고있는 독특한 풍광과 느낌은 올때마다 새롭고 좋습니다.
산과 능선과 기암절벽이 잘 조화되고 깊은 계곡에 물이 좋고 계곡을 따라서 가면 점점 세상과 멀어지는듯 한적해지며 독립된 공간으로 느껴지는 지역입니다.


지금은 교통이 좋아저서 자동차로 고개를 넘어가면 언제 도착했는지도 모르게 반구대 박물관까지 와 있게 되지만 ,얼마 전만 해도 이 깊은 계곡은 오지중의 오지로서 반구대암각화가 있는 곳을 가 보려면 지도를 들고 물어 물어 찾아야 했던 지역입니다.


고대인들이 이 계곡에서 무리지어 바다에 나가 고래사냥을 하고 산에 올라 큰 짐승을 협동해서 사냥하며 하나의 사회를 이루면서 때때로 그들이 치루는 의식이나 사냥 수획물의 결과를 강가의 너르고 평평한 바윗돌에 잘 새겨서 반구대암각화라는 기록으로 남겨둔것은 얼마나 잘 한 일인지 모릅니다.

고대인이 만약 책으로 남겼다면 지금까지 남아 있을까요?

그들이 만약 CD나 MP3또는 하드디스크로 남겼다면 지금까지 남아 있을까요?


우리도 지금의 이 문명 세상이 사라진다면 우리가 구가하는 고급정보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것이며 가장 원시적으로 바윗돌에 새긴 기록만이 남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지역 암각화가 사학자들사이에서 그 제작 연대를 두고 설왕설래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으로서 신석기시대 유물이든 청동기시대 유물이든 시(詩)적으로 감상적 마음으로 여행하는 나로서는 별 관심없는 일이며 이땅에 살았던 아주 오래된 우리땅의 사람들이 남긴 흔적이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서 찾곤 합니다.


지금은 강따라 이어지는 대밭길, 늪지길, 산길에 나 있는 오솔길이 좋지만 이것은 나의 생각일뿐 ,언젠가는 한꺼번에 많은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전부 아스팔트 깔리는 2차선 자동차 도로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염려를 해 봅니다만,..

나로서는 그때가 조금 더 늦게 닦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걷습니다.


The ancient people's valley.

고대인(古代人)들이 살던 아름다운 계곡(溪谷)고대인(古代人)들이 살던 아름다운 계곡(溪谷)

반구대 계곡반구대 계곡

반구대 계곡반구대 계곡

반구대(盤亀台)암각화반구대(盤亀台)암각화

고래사냥 모습 등 선사시대의 일상을 보여 주는 인물과 동물 300여 점이 새겨진 바위그림으로
세계문화유산 등록이 추진되고 있다.

1965년 대곡천 하류 사연댐 건설 이후 32년간 반복적인 침수 때문에 훼손되고 있어 고민중에 있다.
특히 매년 약 8개월 정도는 물에 잠겨 있어 바위그림이 훼손될수 있다는데 우려가 되고 잇다.


고대인(古代人)들이 살던 아름다운 계곡(溪谷)고대인(古代人)들이 살던 아름다운 계곡(溪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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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古代人)들이 살던 아름다운 계곡(溪谷)고대인(古代人)들이 살던 아름다운 계곡(溪谷)


이 아름다운 계곡에서 오래전에 한반도에 활동하는 고대인들이 왕성하게 모여서 살고 있던 지역이라는 것은 그들도 풍광이 좋은곳에 모여 살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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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선사 시대(先史時代, prehistoric ages)유적지인 반구대(盤亀台, パングデ,Bangudae Petroglyph Rock) 암각화 (巖刻畫)를 보면서 그들이 남긴 메시지를 읽어본다.
 

문자로 기록 할 수 없던 고대인(古代人)들이 남기려 했던 이야기들이 무었인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바위에 새겨진 여러가지 문양들과 그림들은 현대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모양도 있고 전혀 유추 조차 할 수 없는 문양도 있다.

사실 그들이 문자를 가지고 있었다 한들 그 문자를 해독 할 수 없다면 차라리 그림보다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현재(現在)인류가 갑자기 망해서 사라진다면 먼 훗날 이 땅에 다시금 존재할 어떤 문명들이 우리가 남긴 우수한 무명을 짐작이라도 할 수 있을까 ? 하는 의문을 가져 보면 지금 우리가 선사유적을 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컴퓨터로 기록한 어마어마한 지식정보가 과연 수억년 후에 그들에게 무슨 정보가 되겠느냐 말이다.
  

차라리 조선시대 어떤 선비가 바위에 새겨논 글자하나가 훨씬 더 연구가치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그들이 바위에 새긴 한자 하나를 놓고 원시 신앙을 위한 주술적인 행위를 한 흔적이라고 해석 한들 무슨 상관이겠냐 말이다.

아무리좋은 학문일지라도 종이에 써 놓은것과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정보는 화산이 터지고 운석이 떨어지는 대 재앙으로 지구가 들끓어 녹아 내리는 천재지변을 만나다면 과연 하나라도 전달 될수 있을것이며 이싸고 한들 그들이 알아 차리기는 불가능 하리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오래된 각석을 보면서 때로는 원시적인 동물 그림이나 수렵 내용도 있지만 , 나는 가끔 더 낳은 정보가 되는 놀라운 내용도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을 하면서 바라보면 훨씬 진지해 지곤 한다.

고대인(古代人)들이 남긴 메시지들은 하찮은것 들도 있고 귀중한 지식 정보인것도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도 불가사의라는 이름으로 방치되고 있는 지구상의 수많은 고대인들의 흔적들이 있지 않는가?

우리가 과학시대에 살고 있다는 자만심으로 그들이 남긴 우수한 지식정보를 간과하고 단순한 샤마니즘적 행위로 엮어서 묻어버리지는 않는지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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