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8. 28. 09:38
해 질녘에 낙동강변에서 보는 낙조 풍광 장강 낙동강이 부산에서 바다와 마주치는 삼각주 삼락둔치에서 보는 낰조는 정말 멋집니다.육지의 해질녘 노을 풍광은 기가 맠히게 멋집니다. 너른 풀밭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바라보는 노을은 상상을 초월하는 웅장함과 평온을 줍니다. 해 질녘 삼락둔치에 나가서 낙조가 떨어질 때까지 보내는 짧은 시간에 변하는 풍광은 정말 황홀합니다.지평선 넘어로 태양이 사라진 다음 잠시 펼쳐지는 웅장한 하늘은 무어라고 표현 해야 할지모르는 자연의 위대함을 알게 합니다.풀밭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사람들은 해가 지고 난 후에도 한참동안 떠날줄을 모릅니다. 커플과 함께하는 젊은이들, 애완견과 함께 뛰어다니는 사람들 노년을 보람있게 보내는 어르신들 모두다 행복하고 활기찬 모습들입니다. 내일아침 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