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24. 3. 31. 18:35
유채꽃 천지 노랑나라 강서 생태공원입니다. 강서생태공원에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드 넓은 강서구 낙동강변이 노랑물결로 일렁이는 유채꽃 천지입니다. 맑은 봄볕아래 노란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진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이 장관입니다. 강서구 쪽 구포다리 아래에서 유채꽃 절정인 구간은 낙동강 횡단 수관교 아래까지 어마어마하게 너른 구역에 펼쳐 저 있습니다. 매년 유채꽃 천지가 되는 지역이지만 올 해는 예년보다 꽃이 한꺼번에 일제히 피었습니다. 오늘 오전 30리 벚꽃길 걸으며 구포다리에서부터 담은 유채꽃 천지는 장관입니다. 아침부터 유채밭은 상춘객으로 붐빕니다. 일제히 핀 유채꽃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유채꽃은 벚꽃처럼 한꺼번에 빨리 사라지는 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 만개한 것으로 봐서 4월 내내 즐길 수가 있을 것입니..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24. 3. 20. 18:30
낙동강 둔치 강서 뚝길 30리 벚꽃길 벚꽃과 대저생태공원 유채밭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유채꽃은 앞으로 초여름까지 줄기차게 피어 날 것이며 강서뚝길 30리 벚꽃은 이번 주말이면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모르긴 해도 바람에 꽃비가 내리는 장관을 볼 수 있읅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주말 한창이었기 때문에 유추 하는것일 뿐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가는길은 자가용 내비 강서생태공원 , 전철 3호선 강서구청역 하차 생태공원. 강서 30리 벚꽃길엔 드문드문 시화도 걸려있어 대저 뚝방 시화길로 표시되어있습니다. 구포다리에서 수관교까지 약 1km까지입니다. 대저 벚꽃길 상춘 인파가 장난이 아닙니다. 너른 주차장도 오후에는 가득하고 노면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차공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21. 10. 3. 19:46
핑크뮬리가 한창입니다. 오전에 대저생태공원에서 휴식하며 나무그늘아래에서 돗자리 낄고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늘 휴일치고는 낙동강변에 모여든 차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좀 늦에 나오면 만덕터널 입구에서 차량들이 북새통을 이룰것이 뻔해서 아예 점심먹자 말자 돌아 온 것입니다. 집에와서 시간적으로 좀 여유도 있고 좋네요.. 부산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사진 몇장올립니다. 자리잡고 식사를 하는 곳의 주위 나무에 보통 볼 수 없는 큰 새가 시끄럽게 소릴 지르며 이 나무 저 나무 옮겨 다니며 난리를 직입니다. 배는 주황색이고 등은 짙은 푸른색입니다. 꼬리는 길고 부리는 앵무새 부리이군요. 외국 새가 들어 온줄 알았네요. 한참 있다가 어떤 사람이 무슨소릴 내며 나무를 흔들기도하면서 다가오니까 낼름 그 사람의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사찰-문화유적 OBD 2019. 4. 3. 17:27
부산의 명품 벚꽃길 낙동강변 벚꽃길 30리 풍경입니다. 대저 생태 공원 유채 밭에서 을숙도까지 맥도 뚝길은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 길입니다. 이름은 낙동강변 30리 벚꽃 길입니다. 지금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 때면 벚꽃 터널에서 꽃비가 내립니다. 맥도 벚나무는 수령이 오래되어 인도를 완전히 덮어 벚꽃 터널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길가엔 지금 한창인 유채꽃 언덕이 펼쳐지고 그위에 끝없이 늘어선 벚꽃 나무들이 환상적인 풍광을 보여줍니다. 오전에 맥도 뚝 길을 짙은 꽃 향기 맡으며 약 10Km걸었습니다. 부산의 자연도시 강서구는 드넓은 대저 생태공원을 올해도 벚꽃 축제와 때 맞춰서 유채꽃이 한꺼번에 필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잘 맞췄습니다. 노랑세상 대저 생태공원엔 상춘 인파로 붐비고 있..
사진-영상-카메라/포토-여행-경치 OBD 2017. 8. 9. 17:54
올해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호우지역에다 가뭄지역에다 온 나라가 여름치례를 아주 톡톡히 합니다.부산지역은 특히 비다운 비한번 안오고 여름이 다 가려하나 봅니다. 오늘 오후 소나기한번 오긴 해도 영 시원하질 않은 량입니다. 구포다릴 지나다가 대저 생태공원을 내려다 보면서 해바리기와 코스모스가 너른 꽃밭을 이루고 있네요. 기어코 코스모스밭 까지 내려가서 몇장 찍어 왔습니다. 계절은 그동안에도 조금씩 지나가서 가을꽃이 시작됩니다.코스포스밭을 보니까 왼지 반갑기도하고 섭섭한 기분도 듭니다. 이제 팔월도 곧 지나가겠지요? 그리고 구월이 올것입니다. 올해 첫 코스모스 장관을 올립니다. 해바라기는 한창이지만 코스모스는 몇일 더 있으면 만개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