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24. 12. 31. 08:04
대해일(大晦日) おおみそか 大晦日 : 한 해의 마지막 날 大晦日 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대(大): 크다, 많다라는 뜻으로, 한 해라는 기간이 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晦(晦): 달이 없는 날, 즉 그믐날을 뜻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어둡고 캄캄한 밤과 같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다른 표현: 년말: 한 해의 마지막 무렵 송년: 해를 보내다 새해맞이: 새해를 맞이하다 大晦日 관련 행사: 除夕(저녁): 음력 12월 30일 저녁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전 묵은 해의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除夜(밤): 음력 12월 31일 밤으로, 舊年을 보내고 新年을 맞이하는 밤입니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해가 바뀌는 순간을 함께 세며 새해를 축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