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24. 4. 2. 14:20
모과꽃 사진 올해는 철이 좀 빨리 지나가는 듯하더니 모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보통은 4월 중순에 핀것으로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있는데 올해는 오늘 4월 2일이니 약 5일에서 일주일정도 빨리 피었나 봅니다. 모과꽃 종류에 다라서 몇 가지 다르게 피는데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으로 다른 색으로 피느것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못난이를 지칭하는 모과인데 실제로는 모과도 못나지 않았으며 더욱이 모과꽃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향이 있어서 봄꽃 중에서도 고급스럽습니다. 도 모과꽃은 식용으로도 이용됩니다. 꽃잎으로 잼이나 젤리를 만들 수도 있으며 차로 끓여 마실 수도 있습니다. 모과꽃의 꽃말은 유혹, 유일한 사랑, 평범입니다. 유혹이라는 꽃말은 모과꽃의 매혹적인 향기와 아름다운 꽃잎에서 유래했습니다. 유일한 사랑이라..
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19. 4. 24. 22:05
예쁜 모과 나무 꽃 못생긴 것을 빗대어 모과처럼 생겼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모과도 모과 나름이지 얼마나 탐스럽고 잘 생긴 모과가 많은지 늦은 가을철 잘 익은 모과를 보면 모과가 못생긴 과일이 아니란것을 알 수있을것입니다. 모과 꽃 또한 봄꽃 중에서 그 어떤 꽃보다도 예쁜 꽃을 피웁니다.모과꽃은 밝은 분홍빛을 띠는 꽃잎이 모므라 들면서 정말 예브게 핍니다.매화꽃이나 벚꽃처럼 꽃만 피는것이 아니고 녹색의 짙고 무성한 잎사귀위에 핀 꽃은 정말로 예쁩니다. 모과 열매는 소화 효소를 분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화제 역활을 하는 효능이있답니다.모과 차는 누구나 잘 아는 좋은 차이며 때로는 모과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차로 복용하거나 술로 복용하드라도 효능은 같고 향도 그대로입니다. 원래 모과는 한..
사진-영상-카메라/수목정보-사진 OBD 2016. 10. 23. 15:21
가을의 맑은 하늘에 주렁 주렁 영근 과일들을 보면 가을은 역시 결실의 계절임을 실감합니다. 파란하늘에 가득한 과일을 보면 마음이 풍성한걸 느낍니다. 흔히 보는 감이나 목과(모과)도 요새 가을하늘에 매달려 있는것을 보면 훨씬더 싱싱하게 보입니다. 지금 계절엔 조금만 야외로 나가면 잎이 떨어지고 열매만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들을 흔히 보게 됩니다. 가치로 따져서 얼마나 되는지를 떠나서 그냥 마음이 넉넉해 지는 기분입니다. 가을 들판의 누렇게 익은 벼논도 마음을 넉넉하게 해 주고요.. 아래는 오래전에 도시 외곽을 나가다가 담아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