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19. 4. 13. 15:07
민들레 꽃씨 바람을 기다리며 일찍 핀 민들레 꽃이 벌써 열매를 맺고 솜사탕처럼 잔뜩 부풀어서 바람만 불기를 기다리는 경이로운 모습입니다.이 작은 씨앗 하나하나에 날개를 달아서 바람만 불면 세상 어디로가 비상 하려 합니다.민들레 홀씨처럼 어딘론가 날아가서 새 터전을 이루고 또 다시 민들레 곷은 어디론가 꽃씨를 날려 보낼 것입니다. 민들레는 속씨식물이기 때문에 버섯처럼 포자(胞子)의 홀씨는 아닌 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민들레 홀시는 잘못된 말이지만 잘못된 말이 그냥 쓰이는 경우라고 봅니다. 우리국민 누구에게 물어봐도 민들레 시앗이라고 하지않고 민들레 홀씨라고 말 할것입니다.이 일을 어찌 헤ㅐ야 합니까? 가수 박미경이 1985년 6회 강변가요제에서 불러 장려상을 받은 '민들레 홀씨 되어'란 노래가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