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슈-뉴스 OBD 2019. 5. 31. 07:26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북한 발병으로 알아보는 우시군(雩時郡).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직까지 백신이 없으며 치료제도없는 치사율이 100%인 병으로서 바이러스 생존력이 강해서 가장 우려하는 가축 질병중 하나입니다. 병의 원명은 African Swine Fever이며 줄여서 ASF로 불립니다. 중국을 강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된것으로 보도 되고있습니다. 발병 위치는 북한 자강도 우시군 북상협동농장입니다.가축 중에서도 돼지 고기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면 아주 큰 여파가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집니다. 북한에서도 나름대로 확산을 맊기위한 조치가 있겠지만 일단 북한으로 유입된 아직은 앞록강 지역이지만 휴전선 부근까지 남하하지 않는 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당국에서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