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24. 12. 31. 08:04
대해일(大晦日) おおみそか 大晦日 : 한 해의 마지막 날 大晦日 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대(大): 크다, 많다라는 뜻으로, 한 해라는 기간이 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晦(晦): 달이 없는 날, 즉 그믐날을 뜻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어둡고 캄캄한 밤과 같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다른 표현: 년말: 한 해의 마지막 무렵 송년: 해를 보내다 새해맞이: 새해를 맞이하다 大晦日 관련 행사: 除夕(저녁): 음력 12월 30일 저녁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전 묵은 해의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除夜(밤): 음력 12월 31일 밤으로, 舊年을 보내고 新年을 맞이하는 밤입니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해가 바뀌는 순간을 함께 세며 새해를 축하하는 ..
블로그일기/창작일반 OBD 2016. 12. 19. 08:27
정초나 연말이 되면 여러가지 운세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로 풀어보기도 하고 실제로 좋은 일 보다는 걱정되는 일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사람들의 보편작인 마음일 것입니다. 먼저 현재 삼재(三災)중인 띠는 인(寅)-호랑이띠 오(午)-말띠 술(戌)-개띠 입니다. 그 중에서 삼재(三災)라고 하는 하나의 불길한 단어로서 조심해야 된다는 년도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띠에 기준해서 맞이하는 해(年)임으로 12지지(12가지 띠)로 분간 됩니다. 일반적인 삼재(三災)는 수재(水災), 화재(火災), 풍재(風災)의 세 가지 재앙(災殃)을 말하며 큰 삼재즉 대삼재는 (三災)는 병난(兵難), 질역(疾疫),기근(饑饉)의 세 가지 재앙(災殃)을 말 하는것인데 다 같이 불길(不吉)한 운을 말 하는 거인데 여기서 이야기하는 12지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