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6. 19. 16:57
바다관광 태종대-오륙도 주전자섬 올해는 여름이 너무 빨리 오는것 같습니다.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린곳도 있군요. 부산은 여름의 도시지요,전국어느지역보다 바다환경이 좋아서 부산의 해안선은 전부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만읂 대와 포가 연이어 있습니다. 대 중에서는 으뜸인 태종대와 해운대가 있지요. 이제 바닷바람이 쉬원한 계절이 앞당겨 온 태종대 바다를 유람선타고 돌면서 폰카로 담은 사진입니다. 사진 질은 안좋지만 상쾌한 기분은 느낄수 있습니다. 부산갈매기는 야구장에서만 활동적인것은 아닙니다. 유람선 따라오는 부산갈매기의 역동성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이고 요란한 부산사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좀 오버 하는지도 모르지만 뒤끝이 없고 허물을 묻지않고 덮어주는 의리가 있습니다.^^ 태종대 앞바다를 대한해협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5. 7. 8. 10:06
태종대의 절리(joint, 節理)지질 풍광 태종대는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절리(節理 Joint)지질대라는 지질학적인 특이장소 이기도 한 곳 입니다.이곳은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되었다고 하며 암석체에 금이나 틈이 생겨서 형성되는 모습을 말하는 절리(joint, 節理)지질대입니다. 관광명소인 영도등대와 신선바위와 망부석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이 전부 절리 지대로서 추상화같은 무늬가 배어나오는 층간절리가 절벽을 장식해서 거대한 하나의 작품처럼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것이 생성되는 것은 마그마나 용암이 냉각되어 바위로 결정되는 시기에 강한 수축작용으로 세로나 가로로 금이 가는 경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점토질을 가진 퇴적암이 머금고 있는 습기가 빠저나가는 시기에 지각이 횡방향으로 받는 앞력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