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11. 7. 20:12
경이로운 자연 순천만의 가을 풍경경이로운 갯벌 들판 순천만(順天灣)의 풍경은 어느 계절에 봐도 좋지만 특히 가을 황금 물결이 일렁이는 가을 들판이 멋집니다. 순천만(順天灣)습지 풍경을 제대로 볼려면 용산전망대를 오르는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용산전망대를 오르면 힘들게 오른 만큼 멋진 풍경이 보답을 하지요. 순천민 습지를 탐방하며 담은 사진입니다.보통 11월 초 부터 12월 초까지 가을 경치가 좋고 12월이후는 철새 탑조가 좋습니다. 순천만(順天灣)습지는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남해안으로 돌출한 고흥반도와 여수반도의 사이에 있는 큰 만입니다. 남해안 지역에 주로 발달한 연안습지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연안습지입니다. 광활한 갯벌과 갯벌에 자란 대규모 갈대밭이 잘 보존되어 그림처럼 예쁩니다. 그 갯벌 사이로 들고..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8. 11. 1. 11:18
가을에 찾은 순천만 습지 탐방 가을 순천만의 갈대숲 경치를 보기위해 어제 나들이를 했습니다.여름에 찾은 순천만 갈대숲의 수채화같은 파란 경치를 본 후 잊을 수가 없어서 가을 경치가 궁금했드랬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겄 이상으로 가을 순천만 경치도 좋았습니다. 벼논의 황금 들판처럼 아직은 좀 덜 익었지만 갈대꽃이 일렁이고 그 사이 사이로 탐방객들이 점점이 밖힌 모습이 그림처럼 좋았습니다. 휴일날은 심하게 붐빌 겄같은 생각에 일찍 찾은것입니다. 이번 주말 부터 갈대축제가 있다고합니다.아마도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점심땐 순천만의 유명한 꼬막정식도 먹고 용산 전망대까지 작은 트레킹도 했습니다. 부산에선 약 2시간 거리지만 좋은 날씨에 정체가 없어서 느긋하게 좋은경치 좋은 가을 나들이 했습니다. 순천만 가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