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24. 7. 6. 16:03
풍접초(風蝶草) Spiny spiderflower 는 풍접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서 아메리카 원산이며 족두리꽃 또는 백화채, 양각채로 불리는 1년생 초본으로 여름꽃입니다.. 학명은 Cleome spinosa이며, 덩굴성으로 자라며 높이는 60~100cm 정도까지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잎이며 작은 잎은 5~7개이고 긴 타원형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꽃은 한국 여름철에 홍자색, 보라색 또는 흰색으로 다섯 개의 가느다란 꽃잎과 길게 삐져나온 꽃술이 멀리서 보면 마치 꿀을 빨고 있는 나비를 보는 것 같아서 풍접초(風蝶草)라 부맇것으로 알려집니다.씨앗은 꼬투리 모양으로 9월에 익으며, 씨앗을 심으면 다음 해에 또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풍접초(風蝶草) 원산지: 아메리카, 아프리카..
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17. 5. 30. 21:14
풍접초(風蝶草)는 족두리꽃이라고도 하고 백화채라고도 하는 아름다운 여름꽃입니다. 풍접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며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외래 식물입니다. 유월부터 칠월에 걸쳐 화단에 흔하게 피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화려한 자태를 보여주는 족두리꽃은 어지보면 여자들이 쓰던 족두리와 비견해 봄직하긴합니다. 누가 이름지었는진 모르지만 머리 핀이 꽂힌것도 갇고 예쁜 색시 머리에 얹어봄직도 합니다.또다른 야생화 족두리풀의 자주색 꽃과는 다른꽃임으로 구별해서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꽃을 북한에서는 나비꽃이라고 한다는데 조선말기에 만든 사전과 연관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이름 풍접초는 바람에 하늘거리는것이 나비가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풍접초(風蝶草)라고 한답니다. 족두리꽃은 칠월 한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