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4. 25. 09:23
삼랑진 삼랑진교 일명 콰이강의 다리옜날 전쟁영화 "영화 콰이강의 다리"는 역사와 감성이 뒤석인 명화로 기억됩니다.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625에 있는 일명 콰이강의 다리도 역사성도있고 운치도 좋습니다. 다만 삼랑진 콰이강의 다리는 철교입니다. 이름이야 어떻든 이 다리가 있는 곳을 가 보면 경관이 멋스럽고 풍물도 좋은 시골로서 한 때 붐비던 곳이라는 역사성도 음미하며 좋은 여행을 할 수있는 지역입니다. 낙동강에서 다리는 부산의 구포를 중심으로 하류쪽에 집중되어 있지만 내륙으로 북상하다 보면 삼랑진 지역에 도달하며 이곳은 역사적으로 붐비던 진이었기 때문에 다리도 많습니다. 삼랑진철교,삼랑진 구철교(폐선),삼랑진인도교,삼랑진철교,삼랑진고속국도교 등이 한곳에 집중되있읍니다. 이 지역은 경관이 빼어나고..
블로그일기 OBD 2014. 10. 13. 20:06
깊어가는 가을 눈부신 햇살 황금 들녘에 기차가 달립니다. 몇일전에 삼랑진에서 뚝길을 따라 밀양까지 길걷기를 했습니다. 눈부신 햇살, 맑은하늘, 쉬원한 강바람,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속을 걸었습니다. 황금들녘에는 군데군데 추수하는 모습도 보이고 드 넓은 강안엔 하얀 풀꽃들이 춤을추는 아름다운 풍경을 걸었습니다. 삼랑진의 멋진 다리들을 지나서 두물이 합처지는 부근의 굽이를 지나면 드넓은 미르의 고장이 나타나고 눈에 빤이 보이지만 멀기만한 한적한 들길 뚝길이 나옵니다. 그날 밀영역까지 완주할때 담은 몇장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