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항대교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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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8. 20. 18:07
한여름밤 남항대교에서 보는 부산야경
부산은 길게 늘어진 도시이기 때문에 구간마다 특색이 있어서 부산을 말할 때 주의 해야 합니다.
특히 부산 남항 부근은 자갈치와 국제시장을 끼고 있는 구 부산의 정취를 잘 볼수 있는 지역입니다.
주로 부산항 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부산 북항을 말 합니다.
새로 생긴 거대 항구는 부산 신항이라고 하는 부산 뉴포트로서 이름은 명확히 구분됩니다.
그렇지만 영도 다리를 기준으로 남쪽 바다는 주로 원양 어선들이 차지한 곳이며 자갈치와 수산물 경매장 등 지금은 연안 어업의 산물들이 많이 취급되고 발달된 갯내음 고기 비릿내 나는 특색있는 지역입니다.
여름밤 남항대교를 걸어서 송도로 이어지는 산책코스는 기막힌 힐링 코스이기도 합니다.
이 일대를 야간 산책하며 담아논 사진들을 올립니다.
용두산공원 방향으로 낮에 보는 경치와는 많이 다릅니다.
또 바다 쪽으로는 수많은 선박들이 묘박하는 불빛이 마치 다른 세상이 바다 건너에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서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방향으로 보는 야경입니다.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멀리 바다에 묘박하는 무역선 들의 불빛이 마치 어떤 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부산 묘박지
남항대교
송도 방향에서 보는 남항대교 입니다.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부산타워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남항대교에 보는 부산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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