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팅 글래스를 들으며 보는 간월재의 가을
- 음악관련/Old-Pop
- 2021. 10. 3. 17:10
석별의 잔 The Parting Glass
작별의 잔-Parting Glass를 들으며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중 간월산과 간월재구간의 가을풍경을 봅니다.
가을은 한여름의 풍성한 계절을 떠나는 계절입니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계절이며 충분이 축배를 들고 즐겁게 보내는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아일랜드 포크송 The Parting Glass는 아주 서정적인 멜로디에 단순한 흐름으로 아쉬움이 묻어나는 곡입니다.
작별의 잔으로 알려진 이곡은 스코티시 폭송에도 나오는군요.
석별의 잔으로도 알려진 노래입니다.
The Parting Glass(파팅 글래스)는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고전 포크송입니다.
친한 친구를 만난 술자리에서 늦은 밤이 되어 헤어지면서 마지막 잔을 따르면서 아숴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널리 불리는 대표적인 노래지만 작별과 함께 스코틀랜드에서도 많이 불리는 곡입니다. 두 나라에서 어느나라 노래라고 닥히 말 하기가 곤란하며 국적은 불확실합니다.
밥 딜런의 노래 <Restless Farewell>는 이 곡을 패러디한 곡이지요.
가사도 좋은데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에 동영상으로 보는 간월재 풍경입니다.
"The Parting Glass"
Of all the money that e'er I had I've spent it in good company
And all the harm that e'er I've done Alas it was to none but me
And all I've done for want of wit To memory now I can't recall
So fill to me the parting glass Good night and joy be with you all
Of all the comrades that e'er I had They are sorry for my going away
And all the sweethearts that e'er I had They would wish me one more day to stay
But since it falls unto my lot That I should rise and you should not
I'll gently rise and I'll softly call Good night and joy be with you all
A man may drink and not be drunk A man may fight and not be slain
A man may court a pretty girl And perhaps be welcomed back again
But since it has so ought to be By a time to rise and a time to fall
Come fill to me the parting glass Good night and joy be with you all
Good night and joy be with you all
The Parting Glass 파팅 글래스는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고전 포크송으로서 친한 친구를 만나고 술자리를 만들고 밤 늦도록 놀다가 헤어지면서 마지막 잔을 따르는 이야기의 노래입니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도 함께 불리는 오래된 포크송입니다.
파팅 글래스-작별의 잔-Partig Glass
이 아름다운 가을에 좋은 친구와 술 한잔 하면서 우정을 더욱 깊이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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