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봉 등산 황사가 대단합니다.

오전에 간단히 금정산성 남문 찍고 제일망루 찍고 상계봉 등산하고 돌아왔습니다.
상계봉이 금정산 상계봉인지 상계산 상계봉인진 잘 모르지만 정상석엔 상학산 상계봉이라고 되있습니다.

오늘 황사가 극심하네요.
상계봉에서 바로아래 만덕지구가 보이질 않습니다.
황사가 극심해서 산에서 내려다보는 도시 풍경이 무슨 신기루같이 보여서 특별하게 보입니다.

주변 산들도 그리 멀지않는데도 아련하게 보입니다.

시야가 광안대교까지는 어림도 없고요..
김해쪽은 좀 덜 한데도 화명다리도 겨우 보입니다.

그나마 금정산은 좀 덜합니다.
황사 심한날 산에 오래 있기싫어서 곧바로 집에 돌아왔네요.
집에 돌아와서 샤워하고 본 시각이 겨우 오후 1시이네요.
아주 간단한 산행 마치고 후기로 남깁니다.

금정산성 남문

금정산성 제1망루

히안한 바위

이런바위가 나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를 이야기 하곤 합니다.

히안한 바위

상계봉가는길

조금은 위험했는데 안전로프를 쳐서 좋습니다.

상계봉

상계봉

황사낀날 상계봉

   황사때문에 실루엣이 멋지게 나옵니다.

황사 풍경

만덕지구가 안보입니다.
이런날 밖에 오래있으면 아주 좋지않겠습니다.

황사 풍경

편집해서 겨우 광안대교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