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千聖山) 화엄(華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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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2. 4. 15:30
천성산(千聖山)은 원효대사(元曉大師)가 당나라 승려 1000명에게 이곳 너른 벌판에서 설법하여 전부 깨닳음에 이르도록 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천성산은 제1봉과 제2봉이 있으며 각각 원효봉과 비로봉으로 불리는데 불교적인 이름입니다.
화엄벌은 지금도 어마어마한 억새평원으로서 고산늪지이기도합니다.
이곳 천성산 제1봉 바로아래 화엄벌에 야단법석(野壇法席)을 차리고 설법한것으로 추측합니다.
원효대사(元曉大師 617-686는 지금의 경북 경산군 자인 )의 해골물 이야기는 많은 시사를 하는 내용으로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Everything depends on the mind)즉 화엄경의 핵심사상을 이루는 이 말로 귀결되어 많이 알려진 불교성어입니다.
천성산(千聖山)은 원효대사(元曉大師)의 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제1봉은 원효봉입니다.
원효대사(元曉大師)의 저서는
십문화쟁론,열반종요,대승기신론소,금강삼매경론,발심수행장 / 대승육정참회등이며
세계 최고의 불교이론서및 해설서로서 전해지고있습니다.
천성산(千聖山)을 등산하며 담아온 화엄벌사진입니다.
천성산(千聖山) 화엄(華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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