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담은 수채화같은 붓꽃
- 사진-영상-카메라/포토-여행-경치
- 2018. 5. 17. 15:38
비오는날 장산에서 담은 수채화같은 붓꽃과 안개낀 성불사
비오는날 성불사를 지나서 장산을 걷습니다.
중턱 즘에 있는 슾지의 연못에 자욱한 안개속에 노란 붓꽃이 한창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본 붓꽃들은 짙은 보라색 하얀색 노란색의 붓꽃들이 잘 어울어저서 내리는 빗물을 먹음고 예쁘게 피었네요.
작은 연못이 붓꽃으로 가득하고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아서 신비감 마저 듭니다.
해운대 광안리 해무낀 사진 찍으려 올라 왔는데 바다족으로는 지척을 분간 할 수 없도록 짙은 안개가끼었네요.
몇메터 앞의 사람도 흐미해서 잘 보이질 않지만 청초한 붓꽃들은 정말 예쁩니다.
장산을 올라가 봤자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성불사 들렸다가 돌아왔네요.
붓꽃연못
노랑붓꽃
자주색붓꽃
자주색붓꽃
하얀붓꽃
비오는날 붓꽃
안개낀 숲
붓꽃 풍경
안개낀성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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