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한창인 초록 들판에서
-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 2018. 5. 27. 19:33
개망초 한창인 초록 들판에서 오월을 배웅합니다.
오월이 마지막 떠나는 들판에 하얀 개망초꽃이 눈이 온것처럼 피었습니다.
개망초꽃 흐드러지게 핀 들판에서 떠나는 5월을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 달래봅니다.
초여름 쉬원한 바람부는 들판에서 싱그런 풀냄새 맡으며 개망초꽃 몇장 담아왔습니다.
이렇게 예쁜 야생화를 누가 개망초라고 했는지...
볼수록 이 꽃이름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오후늦게 삼락공원을 산책하며 너무 좋은 정취에 잠간 젖었네요.
이곳에 올때마다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것을 보면 최고의 수변지역 휴식공간
삼락공원 소문이 좀 났나봅니다.
개망초
개망초 꽃
개망초 꽃
개망초 꽃
개망초 꽃
개망초 꽃
개망초 꽃
개망초 핀 초록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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