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대성당에 큰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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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최고의 명소 화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991년 지정) 대 화재


15일 프랑스 파리 최고명소 노트르담 대 성당에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안타가운 소식입니다.
진화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는 뉴스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기도 하지만 역사적인 문화 유물이 사라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019년 04월 15일 저녁 현지시간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입니다.
동일 오후 온라인에 보도되는 소식을 보면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불길이 솟는 이미지가 올라오고있습니다.


일단 경찰은 대성당 주변의 시민과 관광객은 대피시킨 상태이며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화재 발생 후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확산하는 기세라고 합니다.

잘 진화되기를 비는 마음입니다.


일부 목격자들의 소식은 대 성당의 지붕이 붕괴됬다고 합니다.



노트르담대성당에 큰 화재노트르담대성당에 큰 화재



twitter 링크입니다.
https://twitter.com/i/status/1117839474292031494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고딕 성당 가운데 최고중 하나이며 고딕 전 시대에 걸쳐서 건설한것입니다.

대성당의 조각들과 스테인드글라스는 자연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이며 이는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부족한 세속적인 외관을 더해주는 것이랍니다.


이 대성당은 원래 성가대석과 중랑(中廊) 주변에는 벽날개가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지만 공사가 시작되고 고딕 양식에서 유행한 꽤 얇은 벽들이 점점 높아지면서 커다란 균열이 벽이 밖으로 밀릴 때 생긴것이랍니다.
그래서 성당의 건축가들은 바깥벽 주변에 지지벽을 만들었고 그 뒤에 비슷한 방법으로 추가된것이고요..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파리.
이 로마 가톨릭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첫째가는 기독교 종교시설로서 국가 수장의 장례식 같은 행사가 열리는 곳이지요. 이 성당이 전 세계에 잘 알려진 계기로는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가 쓴 1831년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가 크게 기여 한 것으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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