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이북은 물난리 남부 지역은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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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극복해요 올해 이상한 기후 현상.

한반도를 반으로 나눠서 남쪽 대한민국을 또 반으로 나눠서 기후가 극과 극으로 대치 됩니다.
기후 전문가도 아니고 지리적으로 논의 한다 거나 역사적으로 논의 할 근거를 제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올 여름이 시작되고 부터 예년과는 다른 현상이 나타납니다.
7월 말 부터 8월 초인 현재 까지 여름 날씨로는 그리 넓은 국토가 아닌 우리나라의 기후가 이렇게 다를수가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위쪽 지방은 유난히 긴 장마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매스컴이 없다면 도저히 믿을 수없을 정도로 남쪽은 맑은 하늘에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남부 지역 끄트머리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뉴스를 보지 않았다면 중부 지역에 물난리가 난 줄도 모르고 폭염 때문에 힘들다는 투정을 부릴 뻔 했습니다.


아무리 더운 들 물난리에 피신해야 하는 분들의 마음에 비교 하겠습니까?
깜박하고 폭염 투정을 할 뻔 했습니다.


남부 지역은 너무 더우니까 피서도 가곤 합니다.    
그래도 중부 윗쪽에서 물 난리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도와 드리지는 못할 망정 말 조심 행동 조심은 기본 예의 일 것입니다.

올 8월유난히 긴 장마와 폭염이 지나가고 빠르고 원만한 수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친 사람들에게 또 이게 무슨 시련인지 모르지만 우리만 이런 것은 아니며 이웃 중국과 일본도 마찬가지이거나 더 하다는 뉴스를 봅니다.

힘내자 대한민국 ! 
구호 한번 외치면서 우리 모두 잘 극복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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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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