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 건강정보/무병장수-노화회춘
- 2020. 11. 24. 07:38
운전을 하는 것이 인지 기능 저하를 막고 자기 통제력도 유지, 기사를 보며
영국 데일리 미러지(https://www.mirror.co.uk/)에서 고령자 자동차 운전은 치매 퇴치에 도움이 되고 노인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주장의 기사를 봅니다.
고령 운전자라고 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위험도는 이미 사회 이슈 중의 하나로서 개인적으로도 고령 운전을 옹호하지는 않으며 다만 운전 중단이 여러 가지로 슬픈 일이지만 때가 되면 그만두어야 할 것입니다.
사실 노인 운전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지만 나이가 들 수록 이동 수단이 절실한 상황에서 삶의 질을 보다 좋게 한다는 측면에서 이의가 없으며 필요에 의해서 운전을 하고 있지만 건강 측면에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의 기사를 보면서 내용 일부를 발췌합니다.
바둑이나 장기처럼 두뇌 활동 게임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자동차 운전 같이 지속적인 관찰과 동작을 해야 하는 운전도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에 관심이 가는 기사입니다.
원문제목
Driving a car helps combat dementia and keeps older people healthy, study claims.
자동차 운전은 치매 퇴치에 도움이 되고 노인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의 연구
Getting behind the wheel is a way of warding off cognitive decline and also encourages them to get out and about and be more active.
운전대를 잡는 것은 인지 능력 저하를 막는 방법이며 또한 그들이 밖으로 나가 더 활동적이 되도록 장려하게 됩니다.
고령 운전자 이미지와 함께 쓰인 해설.
Continuing to drive helps older people's physical and mental health.
계속 운전하면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Driving a car may be helping to protect millions of older adults from the symptoms of dementia as well as holding back physical signs of ageing, according to new research.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은 수백만 명의 노인을 치매 증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신체적 노화 징후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Getting behind the wheel is a way of warding off cognitive decline as it encourages the driver to stay alert, as well as giving them a feeling of self-control, personal freedom and independence, it said.
The use of car can also make the difference for many pensioners without good public transport links to get out and about and be more active.
But the study by epidemiologists also found that when older motorists have to give up driving , their mental and physical health declines and can lead to wider issues such as depression.
Read more:Should all elderly drivers have to sit a retest? The case for and against
It means that though declining health - such as failing eyesight - is a reason for many older adults to give up driving, giving up also leads to further declining health.
Professor Dr Guohua Li of Columbia University, New York, said: "For many older adults, driving is instrumental to their daily living and is a strong indicator of self-control, personal freedom and independence.
"Unfortunately, it is almost inevitable to face the decision to stop driving during the process of aging as cognitive and physical functions continue to decline."
Read more:One of Britain's oldest drivers still behind the wheel at 103
He told the specialist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study: "When the decision time comes, it is important to take into consideration the adverse health consequences of driving cessation and make personalised plans to maintain mobility and social functions."
운전대를 잡는 것은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이고 자제력, 개인의 자유, 독립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자동차를 사용하면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지 않은 많은 연금 수급자들이 나가서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많은 운전자 가 운전을 포기해야 할 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저하되고 우울증과 같은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더 읽기 : 모든 노인 운전자는 재 검사를 받아야 합니까? 찬/반
이는 시력 저하와 같은 건강 악화가 많은 노인들이 운전을 포기하는 이유이지만 포기하면 건강이 더욱 악화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의 Guohua Li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많은 노인들에게 운전은 일상생활에 중요한 도구이며 자제력, 개인의 자유 및 독립성을 나타내는 강력한 지표입니다.
"안타깝게도 인지 및 신체 기능이 계속 저하됨에 따라 노화 과정에서 운전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더 보기 :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운전자 중 한 명은 103 세에 여전히 운전 중입니다.
그는 American Geriatrics Society의 전문 저널 연구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결정 시간이 되면 운전 중단의 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를 고려하고 이동성과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개인화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추기 **************
고령 운전자는 기능이 저하됨과 동시에 적정 기간마다 검사를 받고 조치해야 하는 것은 당연 하지만 적어도 기능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운전을 하는 것이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는 기사로 봅니다.
때가 되어 운전을 포기해야 할 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저하되고 이동성의 제한으로 인해서 우울증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까 무서운 것은 사실입니다.
107세인 노인의 드라이빙
연관글 목록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