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NT WaterWay. 도은트 수로
- 국방-군사
- 2021. 4. 9. 16:56
하늘도 맑은 사월의 늦은 봄날 젊은 영령들이 잠든 유엔기념공원을 걷습니다.
훈훈한 봄 바람에 여러나라 국기들이 펄럭이는 소리가 봄볕아래 고요한 정막을 깨웁니다.
가끔 찾아오는 유엔기념 공원에서는 항상 숙연해 집니다.
이름도 모르는 남의나라 어느 골짜기에서 그 아름다운 청춘을 잃어버린 젊은이들이 여기에 영면합니다.
그들이 잠자는 사이로 걸어가면 정말로 안타깝고 고맙고 서러운 마음이 북받칩니다.
자유를 위해서! 민주주의를 위해서! 등 큰뜻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 우리가 이땅에서 누리는 번영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것으로서 보상하려는 시도를 하는것은 더욱 아닙니다.
어떤것으로도 감사하고 보상할 수 없는 너무나 큰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월의 하늘아래 유엔공원을 한바퀴 돌아 나오면서 맑은 물이 흐르는 배수로를 유심히 봅니다.
In memory of all australins who served to defend korea .
한국을 수호 한 모든 호주인을 기립니다.
많은 참전 용사 중에서 오늘 호주를 언급하는것은 여기에 잠든 수많은 젊은 영령들 중에서 가장 어리지만 전장에서 용감했을 한 병사의 이름때문입니다.
호주에서 온 가장 나이어린 병사 도운트의 영혼이 여기 흐르는 맑은 물처럼 맑았을 것이라는 생각을하면서 ...
DAUNT WaterWay.
The waterway is named in honor of JP DAUNT , an Australian soldier who fell at the age of 17 on 6 november 1951.
He is the youngest fallen resting at the UNMCK.
이 수로는 윤엔기념공원 둘레를 흐르는 작고 맑은 배수로입니다.
이 수로의 이름은 도운트 수로입니다.
이 수로의 이름은 유엔 기념 공원에 안장된 전사자 중에서 1951년 당시 17로서 가장 어린 호주의 병사 JP Daunt의 성을 따서 그를 기리기 위해서 붙인것입니다.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유엔기념공원
In memory of all Australins who served to defend korea !
한국을 수호 한 모든 호주인을 기리며 !
In memory of all Australins who served to defend korea
In memory of all Australins who served to defend korea
In memory of all Australins who served to defend korea
DAUNT WaterWay.
The waterway is named in honor of JP DAUNT , an Australian soldier who fell at the age of 17 on 6 november 1951.
He is the youngest fallen resting at the UNMCK.
이 수로는 윤엔기념공원 둘레를 흐르는 작고 맑은 배수로입니다.
이 수로의 이름은 도운트 수로입니다.
이 수로의 이름은 유엔 기념 공원에 안장된 전사자 중에서 1951년 당시 17로서 가장 어린 호주의 병사 JP Daunt의 성을 따서 그를 기리기 위해서 붙인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