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오월에..
-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 2022. 5. 12. 16:17
봄이 빠르게 달립니다.
운동길 바닥에 향기 좋은 꽃잎이 널브러져 있어 위를 쳐다보니 아카시 꽃잎이 바람에 휘날립니다.
벌써 아카시꽃이 지고 원추리 노란 꽃과 붓꽃이 피었네요.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는것이 느껴집니다.
아직도 보고 즐길 봄꽃이 많은데 여름꽃이 핍니다.
도시에서 조금만 나가면 벌써 보리가 익은 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 여름이 온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온난화로 인해서 여름도 빨리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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