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잠수함사업 입찰조건 변경
- 국방-군사
- 2023. 5. 26. 16:14
폴란드 잠수함 도입 공식표명!
풀란드 국방부가 잠수함도입을 공식적 입장으로 표명한 가운데 우리 한화오션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에대해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의 EU에 국한된 입찰에서 이제 역외 입찰로 변경함으로 한화가 입찰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와 국방유대를 맺고 있는 폴란드가 잠수함도 K 방산의 한화가 이를 수주한다면 폴란드는 육해공 모두 한국에 의존된 국방력이 될 것입니다.
폴란드는 러시아 침공으로 야기된 유럽의 긴장으로 우리나라의 방산기업과 함께 K9 K2로 무장하는 육군, FA50PL로 무장하는 공군에 이어 해군력 증강의 일환으로 착수하는 잠수함 사업도 사실상 한국의 구 대우조선 즉 한화오션이 맡을 가능성이 지대하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요구하는 잠수한 기능을 보면,
1, 고속 기동 은밀성 잠항시간이 길 것
2, 어뢰 및 잠대지 잠대함의 수직발사관을 탑재하는 성능으로 요약되고 있는데 이는 비핵잠수함으로서는 한국의 한화오션이 일단 유리해집니다.
폴란드가 시작하는 차세대 잠수함 사업으로 지난 10년 동안 최대 세 대의 잠수함을 찾고 있었지만 지금 가지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잠수함을 찾지 못한 것으로 봅니다.
지난 2017년 말에는 프랑스 , 독일, 스웨덴이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무산되었는데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다시 잠수함사업을 기동 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잠수함사업의 가장 중요한 대목은 이전처럼 유럽 업체만 국한하지 않겠다고 한 말입니다.
따라서 EU국가에만 주어지던 입찰 기회가 역외 국가가지 넓혀진 것입니다.
한 화가 이 사업에서 유력 후보라고 보는 것은 이미 한화와 폴란드 간의 방산 파트너십으로 신뢰가 쌓여 있기 때문에 한화오션의 소주가 거의 확실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어번 폴란드 잠수함 사업은 10년 동안 표류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제대로 작동되는 잠수함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다급한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 폴란드는 군사강국을 지향하는 것처럼 보일만큼 군비증강에 올인하는 모습입니다.
시기적 절박성과 인연
우리나라와 폴란드 간의 유대는 과거 역사성이나 현재 군사적 절박성이나 상당히 유사한 국가로서 K 광산과 폴란드가 군사적 유대를 가지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까지 K방산이 폴란드에 보여준 여러 가지 신뢰성은 세계 어느 국가의 방산기업도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대단히 빠른 납기, 무기사용에 따른 체계적인 폴란드군의 훈련, 세계어느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가성비로 K방산의 경쟁력이 확보된 것이지요.
이번 잠수함사업도 K방산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국뽕신념으로 짚어본 것입니다.
끝으로 승승장구하는 K방산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고
배수량 3600t급 장보고-III ,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은 SLBM 6발을 탑재하지만, 장보고-III 배치-II는 SLBM 10발을 탑재한다. 이는 재래식 잠수함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한 성능임.
*** 국뽕사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