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 버전
- 국방-군사
- 2024. 1. 27. 13:07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 버전
UAE와 수출 최종 협상 소식을 들으며 이 기종으로 생각되는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 버전을 알아 봅니다.
이 기종 수리온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중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상륙작전 및 공격작전에 투입하기 위해 개발된 버전입니다. 2023년 12월 22일 첫 비행에 성공했으며, 2025년부터 해병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 버전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해병대의 상륙작전 지원을 위해 개량한 버전입니다. 2023년 12월에 첫 비행을 마친 검증된 모델입니다.
상륙공격헬기 개념도. KAI, CG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 버전의 주요 스펙.
외형
기체 길이: 15.8m
기체 높이: 4.7m
기체 너비: 14.5m
성능
최대 이륙중량: 11.5톤
최대 속도: 251km/h
순항 속도: 220km/h
항속 거리: 700km
엔진: 한화테크윈 T700-701K 터보샤프트 엔진 2기
엔진 출력: 1,915마력 x 2
무장:
20mm 기관포
공대지 유도탄
공대공 미사일
대전차 미사일
로켓탄, 폭탄
탑승 인원: 승무원 4명, 완전군장 병력 11명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 버전은 기존 수리온에 비해 다음과 같은 개선 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어박스 국산화로 엔진 출력이 22,000파운드로 향상되어 기체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화물 인양 능력이 6,000파운드에서 7,000파운드로 향상되어 화물 운반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탑승 인원이 9명에서 11명으로 증가하여 병력 수송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공대지 유도탄, 공대공 미사일, 대전차 미사일, 로켓탄, 폭탄 등 다양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어 공격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 버전은 해병대의 상륙작전 및 공격작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 버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어박스 국산화로 출력 향상: 기존 수입 기어박스는 19,200파운드 출력으로 제한되었으나, 국산 기어박스 채택으로 T700-701K 엔진의 본래 출력인 22,000파운드로 출력이 향상되었습니다.
화물 인양 능력 향상: 기존 6,000파운드(2721kg)에서 7,000파운드(3175kg)로 화물 인양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탑승 인원 증가: 기존 승무원 4명과 완전군장 9명에서 승무원 4명 외 완전군장 11명이 탑승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무장 강화: 20mm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등 다양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 버전은 해병대의 주력 상륙작전 지원헬기로 운용될 예정입니다. 상륙함에서 출격하여 상륙부대를 해안가에 투입하거나, 상륙부대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스펙.
기종: KUH-1 수리온
개발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엔진: 한화 테크윈 General Electric T700/701K 터보샤프트 엔진 x 2기
엔진출력: GE T700/701K 1,915HP x 2 (3,830HP)
순항속력: 251km/h
최대이륙중량: 10,400kg
탑승인원: 승무원 4명, 완전군장 11명
무장: 20mm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등
FA-50 전투기 FA-50 Multi Fighter-Att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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