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의 국토면적, 인구, 노령화율, 경제력, 군사비지출, 수출량 및 세계 순위입니다.
오랫동안 국교가 단절되어 체제가 다르고 생활환경까지 달라진 약 70년 동안 바뀐 남과 북의 보편적인 차이를 알아봅니다.
주의: 일반인의 지식으로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간추려 작성한 포스팅임으로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하지 말기를 바라며 인용하지도 마십시오.!
남한과 북한 비교
국토면적:
남한 100,210 km² 106위,
북한 120,540 km² 98위
인구:
남한: 5,126만 명 (2023년 12월 기준) (28위)
북한: 2,525만 명 (2020년 기준) (50위)
노령화율 (65세 이상)
남한: 16.8% (2023년)
북한: 14.5% (2023년)
단순 경제력:
남한: GDP 20조 3천억 달러 (2023년 기준, 세계 12위)
북한: GDP 272억 달러 (2020년 기준, 세계 118위)
아래 한국무역협회 부분인용 /
남북 경제력 격차 더 커졌다…1인당 총소득 '141만 원 vs 3744만 원'
통계청, 2020 북한 통계지표…北 GDP 35.3조 南 1.8% 수준
북한의 국민총소득(35조 6000억 원)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국민총소득은 141만 원으로 1년 전(143만 원) 보다 줄었다. 남한(3744만 원)과 북한의 1인당 GNI는 27배나 차이를 보였다. 5년 전과 비교해 북한은 2만 원 증가한 반면, 남한은 649만 원 늘어나는 등 최근 들어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모습이다. 클릭 원문페이지
군사비 지출:
남한: 450억 달러 (2023년 기준, 세계 8위)
북한: 74억 달러 (2020년 기준, 세계 25위)
수출량:
남한: 6,444억 달러 (2023년 기준, 세계 12위)
북한: 1.44억 달러 (2020년 기준, 세계 105위)
참고:
인구, 노령화율, 경제력 (GDP), 1인당 GDP, 군사비 지출, 수출량은 2023년 기준입니다.
세계 순위는 2023년 기준입니다.
남한의 GDP는 한국은행, 북한의 GDP는 통일부 자료에 따릅니다.
남한의 군사비 지출은 국방부 자료, 북한의 군사비 지출은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SIPRI) 자료에 따릅니다.
남한의 수출량은 한국무역협회 자료, 북한의 수출량은 한국무역협회 및 통일부 자료에 따릅니다.
추가 정보:
정치 체제: 남한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북한은 사회주의 체제
수도: 남한은 서울특별시, 북한은 평양직할시
언어: 남한과 북한 모두 한국어를 사용하지만, 방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음
문화: 남한과 북한은 유교 문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현대 사회의 변화에 따라 문화에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
남북 관계:
남북 관계는 1953년 휴전 협정 이후 현재까지도 갈등상태에 있음
통일:
남북한의 분단은 70년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평화적인 통일은 여전히 의문임
통일을 위한 노력은 있어왔지만 , 경제 격차, 정치 체제 차이, 군사적 긴장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음
주요 특징:
남한은 북한보다 국토면적은 약간 작지만, 인구는 2배 이상 많습니다.
남한은 북한보다 노령화율이 높습니다.
남한은 북한보다 경제력이 54배 이상 강력합니다.
남한은 1인당 GDP가 북한보다 27배 이상 높습니다.
남한은 북한보다 군사비 지출이 6배 이상 많습니다.
남한은 북한보다 수출량이 24배 이상 많습니다.
총론:
남한은 북한보다 인구, 경제력, 군사력, 수출량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노령화율은 남한이 북한보다 높습니다.
자료참고: 자료 출처:
통계청,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북한정보포털
행정안전부: https://www.mois.go.kr/
통계청: https://kostat.go.kr/
한국은행: https://www.bok.or.kr/
통일부: https://unikorea.go.kr/
북한정보포털: https://nkinfo.unikorea.go.kr/
세계은행: https://data.worldban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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