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어디쯤 왔는지 묻지를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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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3. 19. 21:47
봄이 순식간에 다가왔습니다.
개나리 (Forsythia koreana)꽃 피는 계절에.
매화 피던 때 봄은 주저주저하면서 저 멀리서 다가오는 듯하더니 어제오늘 산책로 울타리 개나리 덤불에서 갑자기 아우성치는 봄을 봅니다.
이제 봄이 어디쯤 왔느냐고 묻지를 마세요.
개나리 담장에도 봄은 왔으며, 철조망 뒤에도 똑같이 봄은 왔습니다.
개나리 꽃 한송이를 클로즈업했더니 노란 목련꽃 같습니다.
노란 개나리 꽃을 바라보면서 아득한 옛날 신나게 부르던 그 동요가 생각납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꽃을 마라보면서 몇 장 찍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봄이면 이런 거 찍으려고 고급 카메라 들고 다닌 기억이 납니다.
요새는 이런거 찍으려고 굳이 큰 카메라 들고 올 필요가 없어진 것만 해도 알게 모르게 세상이 변한 것입니다.
개나리 꽃말 풀이
희망: 밝고 찬란한 개나리꽃은 어두운 겨울을 견뎌낸 후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기 때문에 희망을 상징합니다.
기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꽃은 새로운 시작과 기대를 상징합니다.
깊은 정: 개나리꽃은 잎보다 먼저 꽃이 피어나는데, 이는 깊은 정을 품고 있다가도 먼저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해석됩니다.
달성: 개나리꽃은 햇살을 향해 힘차게 피어나는 모습으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결국 달성하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개나리의 한방적인효능
개나리꽃에는 항염증, 항균,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개나리잎에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개나리꽃으로 만든 차는 감기 예방, 몸살 여부,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효과적입니다.
개나리 (Forsythia koreana)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낙엽 관목입니다. 3~4월에 황금색 꽃잎 5개가 핀 꽃이 총상꽃차례 형태로 잎보다 먼저 핍니다. 꽃잎은 둥글고 끝이 약간 오목하며,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입니다.
개나리는 한국의 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이며,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 문경새재는 개나리 명소로 유명합니다.
개나리의 꽃말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입니다.
희망: 밝고 찬란한 개나리꽃은 어두운 겨울을 견뎌낸 후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기 때문에 희망을 상징합니다.
기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꽃은 새로운 시작과 기대를 상징합니다.
깊은 정: 개나리꽃은 잎보다 먼저 꽃이 피어나는데, 이는 깊은 정을 품고 있다가도 먼저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해석됩니다.
달성: 개나리꽃은 햇살을 향해 힘차게 피어나는 모습으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결국 달성하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개나리 관련 문화
개나리축제: 경상북도 문경새재, 전라북도 진안군, 충청남도 부여군 등지에서 개나리축제가 열립니다.
개나리 노래: 개나리꽃을 소재로 한 노래
김현철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남인수의 '개나리 처녀', 윤종신의 '봄날' 등이 있습니다.
개나리 문학: 개나리꽃을 소재로 한 문학 작품
김소월의 '진달래꽃', 윤동주 '서시', 박목월 '개나리' 등이 있습니다.
개나리 개요
개나리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입니다.
개나리는 낙엽 관목이며, 3~4월에 황금색 꽃이 핍니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입니다.
개나리꽃에는 항염증, 항균,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개나리는 한국의 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문경새재 등지에서 개나리축제가 열립니다.
제비꽃 피는 봄길 A spring road vio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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