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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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7. 27. 14:04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다년생 풀꽃입니다. 섬초롱꽃은 대한민국 원산지 울릉도 특산종으로서 울릉도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은 세계적으로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서 학명에는 일본인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부르는 '다케시마'가 꽃이름에 붙어있습니다.
독도와 울릉도에만 서식하는 `섬초롱꽃`의 학명이 `캄파눌라 다케시마(Campanula takesimana)`로 표기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 정부나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독도 관련 민간단체들이 다케시마가 아닌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래 노력하고 있지만 이런 식물이름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학명(學名)에 일본식 이름이 그대로인 것은 슬픈 일이며 하루빨리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이라는 이 예쁜이 식물의 이름에 다케시마라니요?...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특징
섬초롱꽃은 대한민국 울릉도 바닷가 풀밭에서 자라는 식물로 곧은 줄기의 높이는 30~90cm이며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으며 털이 적습니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에 달걀모양의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달려 있다. 어긋난 있는 줄기잎은 긴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점점 짧아지다가 사라진다. 꽃길이는 3~5cm로사 대한민국 한여름 8월에 피며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점이 있습니다.
꽃은 원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총상으로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 사이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습니다. 섬초롱꽃의 열매는 삭과입니다.
섬초롱꽃은 기본종과 같이 자라며 반점이 있는 흰 섬초롱꽃과 짙은 자줏빛색인 자주섬초롱꽃이 있습니다.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의 생물 분류
계: 식물계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국화군- 국화목- 초롱꽃과- 초롱꽃속-초롱꽃 속-종: 초롱꽃
학명: Campanula takesimana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꽃말
가련함, 청순함, 변치 않는 사랑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원산지 및 분포 지역
원산지: 대한민국 (울릉도 고유종)
분포 지역: 주로 울릉도의 바닷가 풀밭에서 자생하며, 관상용으로 재배되어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는 있습니다.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한방 약용
섬초롱꽃은 아직까지 본격적인 한방 약재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뿌리나 잎을 식용하기도 하며, 민간요법에서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다라서 추후 약성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있어야 할 식물로 보입니다.
섬초롱꽃의 특징
형태: 곧은 줄기에 자줏빛 꽃이 아래를 향해 핍니다.
잎: 뿌리잎은 둥근 심장형이고, 줄기잎은 긴 타원형입니다.
꽃: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점이 있으며, 8월에 핍니다.
생육 환경: 햇볕이 잘 드는 풀밭이나 경사면 등지에서 잘 자랍니다.
섬초롱꽃의 쓰임새
관상용: 아름다운 자태로 정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습니다.
식용: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학술적 가치: 한국 특산 식물로서 생태학적 연구 가치가 높습니다.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추가 정보
섬초롱꽃은 울릉도를 대표하는 꽃으로서 관심 잇는 분이라며 울릉도를 여행할 때 자생지에서 직접 보는 섬초롱꽃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주의: 섬초롱꽃은 자연에서 보호되어야 할 우리의 귀한 식물이므로 함부로 채취하거나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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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초롱꽃 정보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정보를 제공합니다.
서울식물원: 다양한 식물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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