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물건 골동품 전화기

옛날에 쓰던 전화기 골동품 사진과 설명입니다.
주로 대한제국~일제강점기에 사용된 자석식·공전식·다이얼식 전화기들의 사진입니다. 아래 표로 전화기 종류별 설명과 사용 시기, 구조를 정리해 표로 만들었습니다.

전화기의 시대별 배경과 보급 흐름

1896년경: 고종이 덕수궁(경운궁)에 통신사 관할 시험용 전화 설치 
1902년: 서울·인천 ‘전화소’ 개소, 민간·관공서 사용 시작 
1910–1940년대: 일제강점기 당국 중심으로 전화망 확장, 자동교환기·공중전화는 일부만 설치 
광복 이후 ~ 1960년대: 전신·전화시설 대부분 복구되며, 자동교환 방식 확대 
1970년대~: DDD 자동 장거리전화, 반전자식 교환기 도입, 버튼 전화 보급 시작 

 

전화기의 시대별 배경과 보급

전화기 이미지의 기계 구조 특징

교환대식 전화기 골동품

 

멍텅구리 다이얼판으로 교환대에서 선로를 접속했던 초기 전화기입니다.
 
큰 나무·금속 몸체, 외부 크랭크 레버, 따로 떨어진 수화기 거치대 등 자석식 전화기의 전형적인 레트로 디자인
다이얼식 전화기는 베이클라이트(또는 금속) 본체에 고리형 수화기와 숫자 다이얼이 바로 붙어 있는 형태

 

 

옛날 물건 골동품 전화기

공전식 전화기는 자석 발전기 대신 전화국에서 신호와 전력을 공급받는 전기 중심형 구조

옛날 물건 골동품 전화기

옛날 물건 골동품 전화기

 

 

 

여기 사진의 전화기들은 대한제국 말기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 이전까지 사용된 자석식→공전식→초기 다이얼식 모델들이며, 그 구조는 통신 방식의 변화(수동→자동)와 국가 기반 통신 정책의 변화에 따라 진화해 왔음을 보여줍니다. 

 

전화 늦게 받는다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전화 늦게받는다고 서운해 하지 마세요

 

아이의 이상한 언어-Unknown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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