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집토끼 챙기는 시그널.
- 컴퓨터-IT-인터넷-모바일/모바일-AP-팁
- 2015. 7. 8. 13:00
집토끼 챙기려는 KT의 시그널
특별하게 KT가 좋다거나 상품조건이 맘에들어서 사용한다기 보다 여기저기 옮겨다니기가 귀찮고 해서 그냥 쓰다 보니까 오래 된 것이다.
스마트폰이 약정기간이 다 되면 대충 그때 나온 모델로 기변을 하면서 폰,인터넷,집전화등이 엮이고 체감금액은 잘 느껴지지 않는 돈이지만 DC혜택도 받으면서 이래 저래 오래 된 유저가 된 것이다.내가 사용하는 통신사가 특히 잘 한다기 보다 이만하면 됬지 해서이기도 하다.
현대 사회는 어느날부터 어떤 이익이 발생하는 조건이 있더라도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상대방이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세상이 되었다고 느낀다.
무슨 이익이 있는지 알아보고 요구하면 약간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새 물어볼게 있어서 KT에 전화 할때 전화받는 안내 화두에 "VIP고객님" ...반갑습니다..등 "VIP고객님"이라는 전치 단어가 붙는것을 알았다.
머 하나의 인사말이지만 적어도 오래된 고객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받아 들인다.
다만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오래된고객에게도 신규고객에게 주는 혜택만큼은 아니라도 비슷한 혜택을 기대하며 "VIP고객님"이라는 인사말 처럼 KT의 집토끼를 VIP로 챙기려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생각하며 기대를 해 본다.
집토끼 챙기기
농사는 농부가 짖는것이고,토끼는 토끼 키우는 전문가가 잘 알아서 이익 되는 방법으로 우리안의 숫자 밸런스를 유지 하며 관리하지 않겠는가...
토끼값 떨어지면 대량매입해 오기도 하는데 요새는 대량구매법 때문에 문제가 있다나..
우리안토끼가 자연사료 먹고 싶다 한들 인스턴트 사료 주면 먹어야지 별수 있나..
착한 토끼들 !
딴집에 몸값받고 가건 몸값받고 이리로 오건 다 별로 다를것도 없고 .....
난 여기사료가 취향이라서가 아니고 걍 귀찮아서 주는대로 먹고 여기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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