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식에서 본 핵마크 붙은 배낭
- 국방-군사
- 2015. 10. 11. 08:26
북한열병식에 등장한 핵배낭
북한의 열병식 뉴스를 봤다.
이미 언론으로 많이 봐 오던 무기들의 행렬에나오는 이름은 알지도 못할 뿐더러 더이상 새삼스러울것도 없고 무기에대한 위력을 느끼지도 않는다.
군사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상식으로 보는 열병식은 알려진 북한의 실정으로 볼 때 과대 하고 무리한 행사라고 알고 있다.
우리와 다른 국가체제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열광하는 관람객이나 로봇처럼 흔들어대는 깃발들이 식상하고 차량에 실고 지나가는 이름도 잘 모르는 무기들은 알지도 못하지만 지난번에 등장해서 갸우뚱했던 핵마크를 붙인 가방을 멘 부대에 관심이 간다.
언젠가 TV에서 군사전문인 누군가도 언급하던 기억이 난다.
핵가방의 정의는 제쳐두고 일단 작은 핵폭탄을 만들수 있느냐에 관심이 가지만,
핵무기에 혈안인 북한이 어느정도의 기술을 확보했는지 모르는 가운데 일단 작정하고 개발하고 있는 중인데 핵무기 개발을 중지하지 않는한 당장은 과대선전 일 지라도 언젠가는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핵무기에 혈안인 북한이 어느정도의 기술을 확보했는지 모르는 가운데 일단 작정하고 개발하고 있는 중인데 핵무기 개발을 중지하지 않는한 당장은 과대선전 일 지라도 언젠가는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온라인에 보면 핵무기 소형화에 성공했는니 아직은 멀었다는니 등의 추측만 무성 할 뿐 북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일반인으로서 접할할수는 없다.
한반도 비핵화를 저버리는 북한을 보면서 궂이 깊은 생각을 하지 않드래도 저게 영 마음을 띰띰하게 한다.대부분 과장 광고수준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비대칭부분에 집중하는 형태로 볼 때 찜찜해서 관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군사전문가들이나 관련기관에서 연구 하겠지만 아무리 과장광고라고 해도 저런걸 짊어지고 다니는 부대를 운영하는것의 실체를 파악 하고 있아야 할 것이다.
만약 군복을 입고 저걸 메고 다닌다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이겠지만, 등산가방을 멘 일반인으로 위장한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자오락게임 같은 데의 핵가방 이야기가 떠 오른다.
핵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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