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좀 온다고요?
-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 2015. 12. 10. 10:45
부산에 살아서 눈이 많이 오는것이 어떤것인지 잘 모릅니다
눈이 많이 오는것에 대한 실제적인 느낌이 없는 나로서는 아침에 밖에 나가서 자동차가 안보인는것이 어떤것인지 잘 모릅니다.
눈이 많이 오는것에 대한 실제적인 느낌이 없는 나로서는 아침에 밖에 나가서 자동차가 안보인는것이 어떤것인지 잘 모릅니다.
얼마전에 눈이 많이 오는곳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찍어논 사진입니다.
정말로 아침에 길가에 나가보니까 눈속에 자동차가 묻혀 있는걸 봤습니다.
아예 봄이 오고 눈이 녹으면 사용할려고 그대로 방치하는 자동차도 더러 있었습니다.
정말로 아침에 길가에 나가보니까 눈속에 자동차가 묻혀 있는걸 봤습니다.
아예 봄이 오고 눈이 녹으면 사용할려고 그대로 방치하는 자동차도 더러 있었습니다.
부산에 사는 나는 신기할 따름이었지만 , 이곳사람들은 지겨울 정도로 귀찮은 눈일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설차가 밤새도록 도로에 눈을 하도 많이 긁고 다녀서 도로가 미끄럼 방치 갈퀴를 친것같이 우둘투둘하드군요.
제설차가 밤새도록 도로에 눈을 하도 많이 긁고 다녀서 도로가 미끄럼 방치 갈퀴를 친것같이 우둘투둘하드군요.
그래도 나는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의 하얀 전경이 맘에 들어서 많이 걸어 다닌 기억이 납니다..
올해 연말 연시에는 부산에도 눈좀 오려나 모르겠네..
그 옛날 한 소년이 마음 설레던 화이트크리스마스 같은 감정을 또 느낄수 있으려나 ..
그 옛날 한 소년이 마음 설레던 화이트크리스마스 같은 감정을 또 느낄수 있으려나 ..
눈에 파묻힌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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