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내버스 타고 가다보는 변두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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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보는 미국 겨울풍경
변두리 시내버스를 타고 대충 본 느낌..


모아논 사진을 보면서 지난겨울 미국 변두리 버스를 탔던때를 떠 올립니다.
이곳에 사는 분들이야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으로서는 많이 생소했던 기억이 난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가 탓던 버스는 좀 미련스럽게 생겼지만 튼튼해 보이긴 했다.
별로 깔끔스럽지는 않지만 어쩐지 실용주의 적인 느낌이었다.

눈이 많이 올때라 온통 눈세상이었지만 눈위에 간간이 보이는 숲속의 집이나 오랜만에 보는 맥도날드간판 같은게 어쩐지 숨죽이고 조용히 업드린 느낌이었다.

모르는 곳의 경치야 좋건 나쁘건 신기한게 당연 한 것이고..

우리나라에서 망원으로 힘껏 당겨야 겨우 보는 철새 기러기나 큰고니가 강아지 처럼 사람 가까이에서 신경도 안쓰고 저그 할짖 하는게 인상적이다.

꼬끼리 다리만지는 것처럼 지극히 일부를 보지만 눈이 안오는 부산사람의 감정으로는 좋게 보인다.


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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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


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


아래는 철새인지 텃새인진 모르지만 함께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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