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는 스타일과 콘텐츠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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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는 스타일과 "카더라" 표시


블로그를 취미로 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SNS에 링크한다.
이유는 방문자 증가에 도움이 되고 SNS라는 특성때문에 많이 알려지는데 도움이 되며 링크가 점점 많이 걸려서 결과적으로 포털에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해서이다.


블로그 하는분들은 대부분 자기의 콘텐츠로 자기 이야기를 포스팅한다.
남의 이야기나 남의 사진 또는 남의 콘텐츠로 블로깅 한다면 잠간은 인지도가 오를진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독자들은 외면한다.

그리고 포털에서도 저품질생산자로 인지되어 노출 순위가 바닥으로 떨어 질 것이다.


한두번은 속을 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그 글이 남의 것이며 남의 콘텐츠를 링크하거나 배달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나도 많이 속아 봐서 잘 안다.

사진취미가 있는 나로서는 좋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진지해 지며 나도 언젠간 거기 그 장소의 포토포인트에서 샤터를 눌르고 싶은 마음으로 댓글로 문의도 해 본다.


답글(댓글)에서
어라 ! 자기가 찍은게 아니라고 한다.
그럼 남의 사진이라는 말이다.


이제는 SNS에서도 사진들에 대한 저작자가 불분명 한 것이 많아서 질문은 하지 않는다.

또 어떤 분은 아예 남의 글이나 남의 사진 남의 동영상을 100% 배달만 하는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부터는 질문하거나 문의 하지 않는게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링크로 걸고 있는 남의 콘텐츠라는 표시가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다.
남의 글배달 남의 콘텐츠배달 남의 동영상배달이 취미일수도 있기 때문에 관여 할 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남의 것임을 암시하거나 표시해서 질문하거나 의논하게 하지 않는것도 하나의 배려라는 생각이 든다.


공유기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남의 콘텐츠를 여러번 공유하는것에 대한 불만은 없다.

그러나 자기 콘텐츠 처럼 이야기 하지 말았으면 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마인드는 콘텐츠 생산자를 욕보이지 않게 되고 보거나 읽는사람이 헷갈리지 않게 하는것이다 .

온라인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 정확히 "카더라"표시를 밝히자는 것이다.


콘텐츠에 대한 문의나 의논이나 감정표현을 하게될때 전혀 엉뚱한 반응을 보일땐 내가 바보가 된 느낌이 든다.


원할때 배달이 잘 되는것은 좋지만 원하지 않는데도 자꾸 배달이 되는것도 문제가 된다.

어떤분의 소식이 좋아서 꾸준히 받아보려고 인맥 라인을 엮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
어라 ! 자기 이야기는 안하고 남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배달하기 시작해서 하는수 없이 인맥을 끊는다.


가끔은 빅뉴스를 배달로 빨리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걸그룹의 동영상이나 수없이 올라오는 관광지의 허다한 사진들을 자기가 찍은것처럼 자꾸 보내줄 때는 하는수 없이 차단 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쏟아지는 남의 사진과 좋은글 또는 전달하라는 지시까지 덧붙여서 배달해 올때는 귀찮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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