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과 핵폭탄(원자력발전과 원자폭탄)의 농축 우라늄 차이
- 과학-전기-전자
- 2016. 2. 29. 17:09
원자력발전과 원자폭탄의 재료 차이
원자폭탄의 위력을 설명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원자폭탄에 사용되는 재료는 우라늄인데 원자력발전에서 사용되는 연료도 똑 같은 우라늄입니다.
막연하게 같은 우라늄이기 때문에 핵 발전소도 대 폭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두 종류의 우라늄 처리를 알아 봅니다.
정확히 우라늄 235와 우라늄 238의 농도 비율 때문에 핵폭탄으로 무서운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고 안전하게 증기 터빈을 돌릴 수 도 있는 것이군요.
원자력 발전에서는 우라늄의 막강한 에너지를 장시간에 걸쳐서 조금씩 발생 할 수 있도록 하며 우라늄을 이른바 저 농축 시킨 연료를 사용합니다.
저농축 우라늄이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을 일으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약 310도C의 온도를 얻어서 물을 끓여서 증기를 발생 시키고 이 증기로 터빈을 돌려서 발전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밀한 컨트롤로 핵이 과 분열 하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밀한 컨트롤로 핵이 과 분열 하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입니다.
원자폭탄은 같은 우라늄 235를 사용하지만 고농축 시켜서 우라늄 235가 90%이상의 순도가 될 때까지 농축 시킨 것을 재료로 사용합니다.
이는 원자력 발전처럼 서서히 핵분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대량의 연쇄 폭발로 이어져서 한꺼번에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발생 시켜 대 폭발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핵 발전소 용 우라늄과 핵 폭탄 용의 우라늄 구분
원자력발전 연료
핵발전과 핵폭탄 차이
이 글은 일반인이 공부하는 마음으로 알아본 지식으로 쓴 것이며
오류가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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