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봄나무에 봄주머니가 주렁주렁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 2016. 3. 18. 10:54
봄나무에 새순이 돋고 봄주머니가 예쁩니다.
시민공원 봄나무에 연녹색 봄기운이 돌고 예쁜 봄주머니가 탐스럽게 보입니다.
대지는 파랗고 공기도 싱그런 시민공원 키즈하우스에 봄주머니가 더욱 예쁘게 보입니다.
어느새 봄이 공원 곳곳에 자리잡고 사람들도 활기찬 모습입니다.
한낮이 아직은 멀었는데 풀밭저쪽에 아지랭이 같이 흐릿한 느낌도 듭니다.
파란 유채밭엔 잃은 유채꽃이 드문드문 피었고 쉼터정자에는 때이른 낮잠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의 오전의 한가로운 모습을 보면서 한바퀴돌아 나오며......
봄나무 봄주머니
봄나무 봄주머니
유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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