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사랑 별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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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꽃 중에서 목련(木蓮, Magnolia kobus)은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봄꽃입니다.

목련은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곳이 많은 낙엽교목으로 대부분 커다랗고 예븐 흰색꽃으로 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목필(木筆)꽃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꽃봉오리가 붓처럼 생긴것 때문일테지요,또 히안하게 꽃봉오리가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한답니다.


목련은 그 종류도 경장히 많아서 알려진 것만도 430여종에 달하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목련은 백목련 자목련 일본목련 별목련 등 입니다.

아래 사진은 별목련인데 하늘에 걸린 목련 꽃이 마치 별처럼 보인데서 붙혀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목련의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합니다.


아래사진은 부산 식목원에서 표지목에 별목련으로 표시된 별목련을 찍은 사진입니다.


별목련별목련


목련은 한방에서 약용르호도 사용 되는데 나무껍질에서 채취하는 수액으로 감기를 치료하거나 기생충을 없애는 구충제로 사용되는 식물입니다.


주로 정원수로 많이 심는 나무이지만 목재의 재질이 좋고 연해서 상을 만들거나 칠기를 만드는 데에도 이용 하는 좋은 목재라고 합니다.


꽃말은 자연애입니다.


꽃잎중앙에 분홍색 줄무늬가 있어서 멀리서보면 꽃이 약간 분홍빛을 뛰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추위에도 잘 견디고 지질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나무입니다.

번식도 씨앗, 접붙이기, 꺾꽂이 등으로 비교적 쉬운 번식이 가능합니다.

사실 자세히 보고 관찰 하지 않으면 별목련이건 백목련이건 일본목련이건 비슷비슷하게 보입니다.
다만 자목련은 색갈이 분명한 보라빛을 뛰기때문에 쉽게 구분이 되긴합니다.


별목련별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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