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래 군락지의 장관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 2017. 4. 7. 20:47
천주산(天柱山)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와 마산시 회원구와 함안군 칠원면 일부가 물려있는 산입니다.
창원의 도심에서 별로 멀지 않는 산이며 해발 638.8m로서 한자대로 풀이한다면 "하늘을 받치고 있다."즉 하늘의 기둥이라는 뜻을 가진 산입니다.
주봉은 용지봉(龍池峰)이며 이 일대가 유난히 많은 진달래가 자생하며 오래된 진달래 나무는 큰 키를 이루는 군락으로 자라고 있는곳입니다.
모르긴 해도 우리나라에서 이처럼 많은 진달래군락지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철죽이 군락을 이루는 곳은 많지만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는 곳은 별로 많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이곳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천주산 진달래 축제는 유명합니다.
참고로 대표적인 산행들머리는 천주사 입구와 달천계곡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천주산진달래축제가 시작되는데 동참하시고 함께 하면 좋을것입니다.
이 두곳의 등산로 입구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고 네비로 안내하는 곳입니다.
오늘 진달래 산행을 하며 담아온 사진과 천주산진달래 동영상을 올립니다.
천주산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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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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