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24. 9. 6. 16:20
붉은 토끼풀, 레드클로버, Red clover, Trifolium pratense , 토끼풀, 빨간 토끼풀 붉은토끼풀 꽃은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우리 주변 들판이나 길가 산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입니다. 클로버 곷은 한얀색이며 여름에 피고 가을에 지지만 레드클로버 즉 붉은 토끼풀은 가을에 피는 가을 야생화입니다.레드 클로버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붉은색의 작은 꽃들이 모여 동그란 꽃차례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풀꽃이지만 상당히 예쁘고 전초는 한방적 효능과 풀꽃의 의미를 알아봅니다.유럽이 원산지로서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합니다.꽃이 필 즈음 가을 들판을 붉게 물들이는 붉은 토끼풀은 높이 약 30~60 센티미터에 이릅니다. 식물적인 특성을 보면 잎은 어긋나고 ..
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24. 9. 3. 17:45
사위질빵의 유래와 의미 우리나라 식물 이름은 해학적인 이름이 많은데 이 사위질빵이라는 덩굴 식물의 이름은 참 재미있고 깊이 있는 이름입니다. 한번 들으면 절대로 이름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사위질빵이란 말은 사위의 지게 맬방이라는 뜻입니다.늦은 여름부터 가을에 이르는 시기 길가의 나무 덤불에 흔하게 핀 하얀 방사형 예쁜 꽃을 봅니다.이 꽃이 피는 덩굴의 이름이 사위질빵인데 이름의 유래는 옛날 가을 철에 사위가 일 하러 왔는데 장모님이 아끼는 사위가 무거운 짐을 지고 힘들어할까 봐 잘 떨어지는 덩굴식물인 이 사위질빵의 덩굴로 사위의 지게 멜빵을 만들었답니다. 연한 이 덩굴로 만든 지게 멜방이 자주 끊어져서 그것 고치느라 힘든 일을 할 수없도록 배려했다는 데서 유래된 덩굴식물의 이름입니다.옛날이나 지금이나 장..
사진-영상-카메라/식물-꽃-약초 OBD 2019. 10. 16. 13:27
가을 등산길에서 만나는 자주색 용담꽃서늘한 기온이 좋은 산길 풀섶에서 보라색 맑은 꽃을 봅니다. 용담(龍膽)꽃은 초가을 산에서 보는 짙은 자주 색깔의 예쁜 꽃입니다. 좀 일은 아침 산길에서 풀잎사이로 올라오는 용담꽃은 정말 깨끗하고 예쁘지요. 산에서 자라는 야생 용담 꽃은 정원이나 화원에서 가꾸는 용담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청초하고 빛이 나는 야생화입니다.용담은 용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며, 한국·일본·만주 및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하는 자생식물이며 약용식물입니다. 관상화로 집에서 키우는 꽃이며 꺽꽂이로 잘 번식합니다. 직사광이 덜한곳이 좋고 유기질이 많은 흙에서 튼실한 꽃대를 올립니다. 꽃말은 '애수',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이군요. 생물 분류식물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