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7. 8. 13. 15:03
동해의 Green Field View 간절곶 풍경동해바다로 툭 튀어나온 간절곶은 동아시아 대륙에서 겨울철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간절곶 너른 풀밭은 한여름 녹색의 아름다운 풍경이 인상적입니다.동해의 바다에 튀어나온 Green Field 에는 젊은 연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고 희망이나 소망을 담은 편지를 간절곶 우체통에 넣으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매년 세해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돚이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간절곶 녹색 풀밭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7. 8. 13. 13:07
여름도 막바지인데 부산 근교에서 바다 피서 가실 분 중에서 조용한곳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울산에서도 가까운 곳입니다.행정구역은 울산시이니까요.. 부산에서 동래나 해운대 부근에서 가면 별로 멀진 않구요..고리 원전지역 지나서 나사리라는 곳입니다. 방파제로 둘러쳐져서 아이들 놀기도 좋습니다.물도 차겁지도 않네요. 무었 보다도 인구밀도가 낮아서 백사장을 전세 낸것처럼 한산해서 좋네요.. 해안 도로 따라서 간절곳(울산) 방향으로 잠시 걸어가면 바닷가 나사리 등대도 멋지고 팔각정도 좋습니다.(나사리 해수욕장 끝에있는 팔각정 아닙니다.) 이 해수욕장은 평상을 대여하는데 대가족이 하루를 쉴려면 좋은 방법이기도 하겠네요. 필자는 두사람이 놀았기 때문에 굳이 평상도 필요없고 깔판에 소지품 얹어놓고 바람에 안날리게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6. 10. 20. 10:11
부산에서 동해로 해안 따라가다 보면 기막힌 절경이 이어집니다.가깝게는 동백섬-해운대로부터 미포-청사포-구덕포-송정-용궁사-오랑대-대변……. 계속해서 간절곶 - 울산을 지나서 경주 대왕암으로 이어지는 기막힌 여행코스가 줄지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동해로 절경은 이어지지만, 오늘 동아시아에서 겨울철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육지의 첨단지역 간절곶은 일출명소이며 이곳을 방문하며 담은 사진을 올립니다. 바다로 툭 튀어나온 곳 이기 때문에 먼저 시원합니다.수평선을 타고 울산항이나 부산항으로 가는 원양선박들이 아스라이 줄지어 지나가고 바닷물 색깔도 짙푸른 동해의 너울거리는 파도가 암초에 부서지면서 내는 소리도 좋고 , 커다란 우체통과 근사한 간절곶 등대도 이곳의 자랑거리입니다.드라마 촬영지로서의 흔적들이나 잘 다듬..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6. 8. 9. 21:35
간절곶에서 피서하며 보는 달라진 풍경 폭염을 피해서 동해바다 가운데로 가장 많이 툭 튀어나온 지역인 간절곶으로 갔다.도착하고 자리를 잡고 나니 생각대로 일단 체감 기온이 내륙보다는 몇도는 낮은것 같은 기분이다.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솔밭에 자리판을 깔고 난 후 느끼는 쉬원한 기분은 정말로 좋았다. 그런데 땡볕에서도 사람들이 고개를 움츠리고 이리저리 다니고 있다. 풍차 주변이나 도로 소망우체국 등대 풀밭을 이리 저리 다니는 사람들은 포켓몬고 때문이다.그 열정을 누가 말리겠는가..울산시에서는 아예 현수막을 치고 격려 하고 있다.안내 부스도 여러개 치고 스마트폰 급속 충전도 도와 주고 있다.커피숍에도 북적대는 것으로 볼 때 때아닌 호황을 누리는 듯 하다.나는 본연의 피서를 위해서 바닷가에 까지 내려 가서 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