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20. 12. 7. 11:04
낙동강 그 아름다운 강 나루 풍경속을 걸어가며.은빛으로 반짝이는 강물이 소리 없이 흐르는 꿈길 같은 풍광 속을 걸어 갑니다. 지난 봄 매화 하얗게 핀 들판에 아련한 그림처럼 떠 있던 가야진사를 못 잊어서 찾은 겨울 낙동강 풍광은 또 다른 감성을 자극 합니다. 겨울 나무 몇 그루가 둘러 선 가야진사를 지나서 끝없이 길게 구비치는 낙동강의 눈부신 겨울 풍광 속에 빠져 듭니다.인적 하나 없는 낙동강 뚝 길을 걸어가며 이 아름다운 풍광을 표현 할 수 없는 나의 문장이 안타깝습니다.남도의 따뜻한 겨울 푸른빛이 도는 버들잎 늘어진 강안을 걸어가며 짙은 색깔로 보이는 앞 산과 조금 흐미한 뒷산과 안개 속에 덮인 듯 아련한 먼 산이 겹겹이 장강(長江)따라 줄지어 보입니다. 강변에는 억새 꽃과 갈대 꽃이 어울어져 햇빛에..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20. 2. 23. 17:39
봄바람 불어오는 아름다운 청정 낙동강변에서일요일 코로나19관계로 사람많은곳을 피해서 바람부는 낙동강변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입니다.봄이오는 강변에는 쑥캐는 사람들도 보이고 강변을 산책하는삶들과 길걷기하는 사람들로 한가한 풍경입니다. 유난히 맑은 날씨에 뛰어난 청정감을 느끼면서 화명지구를 벗어날 때까지 걸어서 다시 되돌아 오는 길 걷기를 했습니다. 아직은 겨울옷 차림이지만 봄바람이 느껴지는 강변은 이미 봄이었습니다.잎이 없는 가로수들이지만 전혀 삭막한 느낌은 없습니다. 풀섶은 자세 볼 수록 수많은 작은 꽃들이 올라와서 이미 활짝 피어있습니다. 이름모를 노란 자생화도 피었고 나무 껍질에는 곤충들의 집이 금방 터질듯 부풀어있습니다. 봄이 오는 아름다운 낙동강변의 한가한 풍광이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4. 11. 1. 09:00
아름다운 삼락공원 삼락생태공원은 계절에마다 독특한 느낌을 주는 부산의 좋은 낙동강 친수 공간입니다. 사상구 엄궁동에서부터 사상구 삼락동 강서낙동대교까지 넓은 지역을 가진 낙동강하구 둔치중 가장 큰 지역에 자리잡은 기막힌 자연지역입니다. 지역자체가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로 지정된 곳이며 철새를 위한 습지나 철새먹이터도 있습니다.그리고 시민 건강및 레저시설로서 시설로서 각종 체육시설 61면과 휴식공간인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전거도로, 생태 산책코스 등이 가장 특징있는 시설이입니다. 이 외에도 삼락공원의 자연적인 아름다운 경관과 낙동강을 배경으로하는 건너편 김해방향이 펼처지는 그림같은 풍광은 언제가도 또가고싶은 곳입니다. 더많은사진 보기 : http://youtu.be/JDI6Rzw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