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7. 2. 27. 12:17
미국 동부여행-보스턴 프리무스 Plymouth 미국은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의 나라 선택받은 사람들의 나라 등으로 그들 스스로가 말하고 있는데 그 말이 이곳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미국이 탄생한 것은 영국에서 왜 이곳으로 와야 했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하여튼 자유를 위해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목숨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서 메사추세츠에 닻을 내리고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내티브 아메리컨의 도움을 받아서 첫 정착에 성공한 곳이 뉴잉글랜드라고 부르는 지역 메사추세츠주로 부터 시작되는데 그 중심에 현재의 보스턴이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미 동부를 여행하면 볼거리가 집중되 있습니다. 메사추세츠주라는 이름도 인디언 추장의 이름을 따서 메사추세츠의 땅이란 뜻이라고 합니..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5. 3. 30. 04:02
철새들이 텃새로 남고있다.좋은 환경 만난 기러기들이 그냥 눌러 앉아 살고 있다. 기러기와 청둥오리는 대표적인 철새이다.이곳보스턴은 카나다북부로 부터 혹한기에 날아온 철새들이 머물기도하고 더 남쪽으로 떠났다가 봄이오면 남쪽에서 다시 이곳으로 오고 또 쉬었다가 카나다 북쪽으로 날아간다고 한다. 그런데 MA지역 보스턴 부근에는 기러기나 청둥오리들이 아예 시내 공원이나 잔디밭에 어슬렁거리고 다니면서 먹이활동을 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접근하건 말건 대놓고 단체로 길을 걷기도한다. 사람이 도리어 비켜줘야할 형편도 될때가 있다. 여름이 적당히 쉬원하고, 겨울이 길고 먹이가 풍부한 뉴잉글랜드지역에는 아예 고향갈 생각을 하지않고 머무는 철새들이 많다. 철새라고 해야하나 텃새라고 해야하나 ,아리송하다. 조류..